최근 초음파레이저 치료(울쎄라)에도 관심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여성들의 대다수는 피부 나이에 꽤 민감하다. 이 연령대의
여성이라면 한번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확인하고 잠시 우울감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 터다. 특히 ‘동안 미인’이 인터넷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대접받는
경우가 많아 남모를 스트레스를 겪기도 한다.…
당뇨병에 개나리차, 고혈압은 산수유차 좋아
남쪽에서부터 꽃 소식이 들려온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기운을 가득 담은 꽃은,
바라보면 눈이 즐겁고 향기를 맡으면 코가 상쾌해 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꽃잎과 꽃가루에 들어 있는 성분은 호르몬 불균형 해소,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꽃으로 차를 만들면 설탕을…
중앙대 문남주 교수팀 연구 결과 발표
3D TV를 시청할 때 눈이 피곤해지고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증상을 느끼는 이유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7일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2011년 9월부터 4개월간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3D 영상 시청시 눈 피로도와 연관되는 안과적 인자 규명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3D 영상을…
혼외정사를 하는 남자는
섹스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심장협회가 발간하는
'혈액순환(Circulation)'저널에 실린 논문의 내용이다. 미국 베일러 의대의 글렌
리바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급사한 사람들을 부검한 보고서 약 6000건을 검토했다.
그 결과 부검 대상자 중 섹스 도중 사망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잠을 제대로 못 잔다는 말은 오랫동안 상식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이런 통념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거꾸로 나이 먹으면서 더 숙면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이들면서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지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노화 자체가 수면장애의 원인이라는 것은 ‘신화’라는 얘기다.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의 수면…
100명 중 91명이 문제있다고 답변
두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을 치료하는 의사들은 환자에게 성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는지 물어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그렇게 권고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 연구팀은 두통으로 수년 째 치료를 받아온 평균 연령 40세의 여성 100명을
관찰한 결과 두통이나 편두통을 겪는 여성의 절대 다수가…
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면역력 높아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성들은 많다. 하지만 이들
마초 남성들의 섹시함은 잘생긴 얼굴이나 복근이 아니라 면역력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에이버태이(Abertay)대학 연구팀이 라트비아 공화국 출신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20대 초반 남성 74명에게 B형…
아침 같은 것으로 먹고, 커피는 천천히 음미
사람들은 극도로 바쁘고 머리카락이 쭈뼛해지는 순간에도 빨리 안정을 찾으려고
애쓰게 마련이다. 그렇게 해서 일상생활을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리얼심플(realsimple.com)은 최근 전문가 5명이 제시한, 활기찬 하루를 만드는
손쉬운 방법을 소개했다.
◆ 아침은 매일 같은…
로즈메리향 맡거나 껌 씹으면 도움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가. 아니면 어제 저녁 뭘
먹었는지 가물가물한가. 이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차츰
기억력이 나빠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신경과학자들은 기억력이 위축되는 과정을 많이
알아내는 만큼 그 과정을 늦추고 회복시키는 비결도 더 많이 찾아내고 있다.…
단 것 좋아하고 물 적게 마시고 비만…
감기나 독감(인플루엔자)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겨우내 기침을
하고 콜록대는 사람이 있다. 양자간에는 몇 가지 중요한 습관상의 차이가 있다. 당분을
많이 섭취한다든가, 콧속이 건조하다든가 하는 점이다. 최근 미국 폭스 뉴스 방송은
면역력이 손상된 7가지 징후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다음은 그…
생쥐 실험서 “기능·심장혈관계 보호” 입증
하루걸러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굶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가끔 단식을 하면 뇌의 능력이 좋아지는 동시에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의 결과로 생쥐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칼로리만 공급한 경우 두 배 오래 살 수 있다는…
복지부, 정신질환 조기 발견으로 적극 대응
이르면 내년부터 전 국민이 정기적으로 정신건강 검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이중규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여부를
검사할 것”이라며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애 주기별 정신건강검진체계…
불쾌한 일 겪었을 때 스트레스 덜 받아
‘친한 친구는 건강에도 좋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특히 어린이에게 ‘절친’은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갖도록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절친이
있는 어린이와 없는 어린이는 언짢은 일을 겪었을 때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반응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캐나다 몬트리올 콩코디아…
독성물질 분출하고 스트레스도 줄여
사람들은 모두 살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우리는 왜 눈물을 흘리고, 또 눈물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동기부여 연설가인
마이크 로빈스는 최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눈물을 흘리면 우리 몸에 좋은
이유에 대해 기고했다. 다음은 그 내용.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와…
상사나 동료가 도움 주면 회복 빨라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일하기가 힘든 당신. 휴가를 내고 싶은가, 아니면 회사를
벗어나지 않고 상사로부터 위로나 지원을 받고 싶은가. 이런 경우 대개 일터를 떠나
휴가를 내는 것이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행태일 것이다. 그러나 회사에 나가지 않기보다는
직장 내에서 상사나 동료가 감정적인 도움을 주거나 적절한…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시달렸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설사,변비, 복부팽만감이나 가스가 찬 느낌을 유발한다.
특정 음식이나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약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를 찾지 않는다. 식이요법,
생활방식 변화, 스트레스 조절 등이 치료법이지만 통증, 설사, 변비가 심한 경우…
코메디닷컴, 알짜 뉴스 담은 앱 출시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아이폰 용 앱이 나왔다.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31일 출시한 ‘건강뉴스’다. 코메디닷컴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MSN조인스, 조선닷컴,
동아닷컴 등에 제공하는 건강 뉴스 가운데 알짜를 골라서 보여준다.
국내외에서 발표된 건강 의학 논문 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염증 단백질이 범인
타인과 다투는 등의 사회적 마찰이 있거나 업무나 학업으로 경쟁을 많이 하는
상황은 건강에 특히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UCLA 의과대학원
연구팀은 부정적 사회적 상호작용에 따른 스트레스가 신체의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염증은 암에서 심장병, 고혈압에 이르는 질병을 일으킬 수…
당뇨·뇌졸중·고혈압 발병률 낮아
자녀에게 쏟는 어머니의 사랑은 당연히 고귀한 것일 뿐 아니라 중년이 되어서
걸릴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주
가난한 형편이라도 엄마들은 자녀를 기를 때 좋은 건강을 갖게끔 신경을 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매사추세츠 브랜다이스 대학교 연구팀은 당뇨와 뇌졸중 등에…
코메디닷컴, 알짜 건강뉴스 담은 어플 내놔
스마트 폰에서 국내외에서 발표된 건강 의학 논문 중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골라 소개하고, 보건 의료 현황을 시민의 입장에서 깊이와 균형감 있게 보여주는
뉴스들을 전달하는 어플이 나왔다.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은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위한 어플 ‘건강뉴스’를
26일 출시했다. 코메디닷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