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체형 비교로 몸매 의식 많이 해
“페이스북을 자주 하면 당신 자신의 몸매가 뚱뚱하다고 느끼기 쉽다. 그러니
몸매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페이스북을 자주 들여다보지 말아라.”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식습관이상센터(The Center for Eating Disorders)’는
연구 결과 소셜 미디어가 자신의 체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게…
화요비 등 인기연예인들도 우울증과 함께 호소한 적 있다
다음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가수 화요비, 가수 MC스나이퍼, 쥬얼리 출신 가수 조하랑, 개그우먼 심진화, 연기자
이하얀...
이들은 모두 폭식증으로 고통 받았던 사람들이다. 이들 연예인에게 몰아친 폭식증의
몸서리치는 동반자는 우울증이었다.
국내 폭식증 환자가 늘고 있다. 폭식증…
면역력 높여주고 여분의 칼로리도 태워
나눠 주면 항상 행복한 한 가지 처방은 무엇일까? 어떤 응급약보다 안전하고 부작용도
없는 것은 바로 웃음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행복도 주는 가장 손쉬운 것이다.
사실, 환자들 중에서도 유머 감각이 있으면 더 빨리 낫고, 더 좋아진다고들 말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목표를 건강과 행복에 두고 있다면…
달걀·아보카도·감자·아몬드·초콜릿·파스타
달걀,아보카도, 감자, 아몬드, 초콜릿, 파스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탄수화물의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과거엔 금기식품으로 꼽혔었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 수퍼 식품으로 드러났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는 29일
몸에 특히 좋은 ‘과거의 금기 식품’들을 소개했다.…
지금 여기서 즐겁게 지내는 사람이 가장 행복
지나간 과거에 매여 살면 매일을 즐겁게 보내지 못할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전에 놓쳐버린 기회라든가 잘못된 대우를 받은 경험, 쓰라린
기억을 가지고 돌아보는 사람들은 병에 더 걸리기가 쉽고, 삶의 질도 나쁘다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에 대해 화를 내는 사람들은 고통에도 훨씬…
또다시 치열한 취업시즌이다. 갈수록 높아져 가는 취업장벽을 뚫기 위해선 개인의
자질과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중요해 졌다.
취업 준비생 이 모씨(26)는 좋은 면접 결과를 위해 근처 피부과병원에서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좋다는 레이저 치료와 필링 치료 등을 여러 번 받았다. 하지만 좀처럼
낫지 않는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다.
사람의 첫인상이…
얼마 전 이헌준(35,가명)씨는 하품을 하다가 턱에서 ‘딱‘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 뒤에도 입을 크게 벌리거나 턱을 좌, 우로 움직이면 턱관절에서 소리가 계속 들려
남모르는 고민에 빠졌다. 이씨는 이같은 소리에 심리적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아갔고, 턱관절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턱관절 장애는 이처럼 턱에 작은 무리만 가도 증상을…
‘하루 물 8잔 마시기’, ‘커피 나쁘다’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건강정보들. 그러나 그 중 많은 정보들은 잘못된
것이거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다. 미국 폭스 뉴스는 27일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9가지 건강 정보’를 소개했다.
1. 하루에 물을 8잔 마셔라
1945년 미국 음식영양위원회는 매일 물을 8잔 마시라고 권고했다. 많은…
전문가들, “단정하긴 아직 일러”
오럴 섹스가 구강암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는 과장된 것이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근래의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인한 구강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오럴 섹스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성급하고 과장된 결론이며 쓸데없이 불안감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월요일 출근 안하는 방법’이라며 염장 질러…’월요병 환자’ 15% 조사결과도
최근 온라인의 한 커뮤니티에 월요병(Mondayitis)을 부추기는 로또 당첨 인증샷이
올라와 직장인들의 염장을 지르고 있다.
이 사진 속에는 14억 3900만 원의 로또 당첨금 수령 영수증이 뚜렷하게 찍혀 있다.
더욱이 사진의 제목이 ‘월요일 출근 안하는 방법’으로 돼…
심장 혈관 막혀서 심장근육 일부가 죽는 병
세계적인 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은 코카인을 흡입해 죽상경화성 심장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욕조의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날 미국 LA카운티 검시소는
공식 사망원인을 “익사, 죽상경화성 심장병과 코카인 사용의 효과”라고 발표했다.
검시소 관계자는 “코카인이 심장병을 악화시켜 심근경색이…
긍정적인 면 과도하게 받아들이는 경향
새 직장을 결정한다거나 집을 사는 일, 어떤 뮤추얼 펀드를 선택할지 등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자신의 스트레스 수치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심리과학 동향(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 저널 최신호에
실린 기사는 스트레스가 현명하고 이성적인 결정을 하는…
대사증후군 유병율 약 29%
당뇨병,협심증,심근경색증, 뇌중풍, 유방암,대장암 걸릴 위험 커
우리 국민이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중풍(뇌졸중)과 유방암,대장암 등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팀에 의뢰,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0년)를…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이 20일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 건강상식 5가지’자료를 내놓았다. 매년 3월이면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결코 작지 않다. 미취학 어린이는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은 다음과 같다.
1. 아이에게도 마음의…
20~40대 여성에 많은 ‘붓는 병’
가수 살찐고양이(본명 김소영.22)가 21일 ‘특발성 부종’으로 방송활동의 중단을
선언했다.
그녀의 가수 활동을 중단케 한 특발성 부종은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데도
몸이 붓는 부종’이다. 몸이 부풀어 오르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주며,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인체의 약 70%는…
미국 남부 최악·서부 캘리포니아 최우량
당신이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는 게 대책일 지도
모른다. 사는 지방에 따라 수면의 질이 크게 차이 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수면 및 호흡 신경생물학 센터’ 연구팀이
미국인 15만 여명을 전화 인터뷰한 기존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이에…
종전에 여성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얼굴이었다면, 최근엔 가슴라인과 떨어지는
보디라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라인이 베이글녀, S라인, Y라인 등 여성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슴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김선아(가명,30)씨는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에 가슴이 작아지고 몸이 말라…
나이 들게 보이는 요인은 이혼, 우울증, 스트레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약칭 나가수)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명가수의 설움을 씻은 적우의 실제 나이가 만 41세(1971년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인터넷에선 ‘미친 존재감’ ‘놀라운 동안 외모’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가수 적우는 17일 밤 방송된 MBC…
인지 능력 감퇴 45세부터 뇌에 영향
인지 능력의 감퇴는 나이 60이 넘어서야 시작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최근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는 기억력과 논리력의
위축을 뜻하는 인지 능력 감퇴는 45세 무렵부터 우리 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건강생활잡지 이팅웰은 14일 인지 능력의 감퇴를…
취업 걱정 등 때문...모발이식 검토해 볼만
최근 들어 젊은이들 가운데서도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탈모는
유전적인 이유로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요즘 급증하는 20~30대 탈모 환자들의 경우는
다르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취업 걱정, 후천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및 업무환경
때문에 탈모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