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청소년 뇌 빨리 노화...소녀들의 노화 속도가 소년보다 3배 가까이 빨라
"코로나 때 갇혀 지내서"...여학생 뇌 3배 빨리 늙었다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봉쇄로 인해 청소년의 뇌가 더 빨리 노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어린 소녀들에게 두드러졌다.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 이후 여학생의 뇌는 예상보다 평균 4.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