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잘 씻고, 겉옷 갖고 다녀야 감기 예방
오늘 경칩…심한 일교차에 감기 조심
오늘(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을 깬다는 경칩이다. 그러나 개구리도 오후 따뜻한 시간대에
눈을 떠야지, 새벽에 깨어나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일만한 것이 요즘 날씨다.
아침은 춥고, 낮엔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환절기 감기로 콜록 또는 훌쩍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큰 일교차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감시팀 박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