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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

하루 스케줄로 알아보는 잘 자는 법

수면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는 몸의 생체시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생체시계는 수면의 질을 좌우한다. 힘들겠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몰아서 자지 말고 늘 일어나던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전체 수면의 질을 위해서는 더 좋다. 아침 8시 규칙적으로 기상하는 것을 전제로 숙면을…

일어나자마자 10분… 건강 좌우하는 습관 7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면 하루를 보다 성공적으로 보낼 확률이 높아진다. 기상 후 10~15분 안에 벌어지는 일들이 그날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런데 이 짧은 시간 동안 건강을 해치는 실수들을 저지르기도 한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침 습관을…

밤에 더 심해지는 천식...원인은 '이것' (연구)

요즘처럼 환절기는 천식 환자들에게  곤욕이다.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색색거리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 그런데 많은 천식 환자들이 특히 밤에 그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경험한다. 왜일까? 이는 신체 내부 생체시계라 불리는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에 의한 현상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는 법 3가지

더 건강하고 날씬해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건강하고 날씬하며 행복하게 산다는 연구가 있다. 영국 로햄턴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성인 1068명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팀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들의 기상…

"늦게 자는 청소년, 천식 위험 세 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계시죠? 의학적으로 낮과 밤이 뒤바뀌면 면역체계와 생체시계가 엇박자를 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물질의 분비 시스템에 고장이 나서 염증이 증가하고 이 때문에 당뇨병, 심장병, 뇌중풍, 류마티스 질환 등이 생길 가능성이…

저녁형 인간, 우울증 위험 더 높아 (연구)

본인의 자연스러운 생체시계(body clock)와 반대의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령, 아침형(종달새형) 생체리듬을 지닌 사람이 이를 거스르고 저녁형(올빼미형) 인간으로 살 경우, 정신적으로 불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엑서터대학교 연구진은 유전적으로 아침형 인간인 사람이 주요…

아침형·저녁형 인간, 식물에도 존재 (연구)

생체시계를 기준으로, 사람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식물 역시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침형 인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녁형 인간'이라고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 취향 차이가 아니다. 유전자가 영향을 미친다는…

하루 중 칼로리 소모가 제일 많은 시간대는?

음식, 운동, 잠 등 칼로리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혹시 하루 중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우는 시간대가 있을까?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똑같은 휴식을 취하더라도 낮에는 밤보다 10%의 칼로리를 더 태운다. 평균적으로 낮(오후~저녁)의 휴식은 밤(밤~이튿날 아침)보다 130칼로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