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의사’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의 ‘4주 해독 다이어트’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어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박 원장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MBN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국민 주치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의사. 박 원장은 지난 3월 말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배가 고파서 화가 나는 현상인 헝그리(hungry)와 앵그리(angry)의 합성어 ‘행그리(hangry)’는 비만도가 높아 다이어트 인구도 많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신조어다.
국내는 서구권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만 인구가 적지만 정크푸드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과체중 및 영양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체중이…
과도한 지방은 다 안 좋아
배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돼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런 뱃살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다. 미국의 ‘오프라닷컴(oprah.com)’이 뱃살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4가지를…
비만이어도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라도 심장병 징후가 없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결과, 비만인 사람들은 심장병이 없더라도 동맥에 플라그가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건강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강북삼성병원…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무지방’이나 ‘저지방’이란 단어에 빠져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음식에도 ‘함정’이 있을 수 있다.
채소나 과일에 뿌려먹는 무지방 드레싱를 살펴보자. 물론 지방은 없지만 설탕이 듬뿍 들어 있을 수 있다. 요즘 설탕이 비만의 주범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3월 하루 설탕 섭취를 성인 기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증가
하루 종일 하품이 나오고 일 처리가 늦어지고 안하던 실수를 하고…. 요즘 같은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춘곤증 증세이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기가 쉽다.
하지만 이는 잠이 부족할 때 우리 몸이 보내는 긴급 신호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수면부족 때 겪을 수 있는 뜻밖의 증상들을 소개했다.
◆잘 잊고…
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 가운데 혈압이 높고, 심장도 좋지 않은 사람이 많다. 뱃살 때문에 음식을 자제해야 하는 사람이 과식을 했다가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우도 있다.
폭식 수준으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이 때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줄어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에 통증이 생긴다.
심혈관질환…
산화스트레스 유발
과식을 자주 하게 되면 비만이 되기 쉽다. 또한 과식이 나쁜 이유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이런 유해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꼽힌다.
그런데 과식과 폭식 습관은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의 경우 더 큰 영향을…
해독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용우 리셋 다이어트 프로’ 1차 무료 체험단 행사 참여자 10명이 선정됐다.
‘박용우 리셋 다이어트 프로’는 비만 전문의로 유명한 박용우 박사(전 성균관대 의대 교수, 리셋클리닉 대표원장)가 직접 개발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건강전문 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 측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용우…
5월 첫 주 ‘긴 연휴’가 닥쳐왔다. 인천국제공항은 1일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위에 깔린 우울을 떨치려고 억지로라도 가족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바다의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또는 경제적 형편 때문에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요즘 같은 때에 긴 연휴를 집에서 TV뉴스만…
흰자 단백질, 뇌 세포 활성화 효과
졸음이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올 때가 있다. 정신을 차리느라 애를 써도 저절로 눈이 감기고 책상에 앉아 꾸벅거리게 된다. 이때 주로 커피나 과자 같은 단 것을 찾기 쉽다.
하지만 이런 것보다는 달걀을 한두 개 먹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각종 영양소들이 정신을 맑게…
수면무호흡증 동반 많아
코골이는 제법 성가신 골칫거리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다음날 하루가 무기력해진다. 또 옆 사람의 수면까지 방해해 침대 파트너마저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만든다.
숨을 쉬면 목구멍을 통해 공기가 지나가는데 비만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통해 공기가 지나가면 목구멍 연조직이 진동하면서 코골이를 하게…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은 음주 후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찾게 되고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더 건강이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때문에 뱃살이 나오지만 이런 습성 때문에 비만과 성인병을 앓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영국의 BBC는 건강포털 슬리밍월드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와인을 큰 잔으로 3잔 이상 마시면 24시간 이내에 6,300칼로리를…
미디어에서 장수 노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먹거리는 넘쳐나고 신체활동이 줄어든 요즘, 소식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을 제외하곤 누구에게나 권장할 사항이다.
하지만 칼로리 섭취만 줄이다 보면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과 생명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건강에 해로운…
탄산음료나 일부 과일주스와 같은 설탕함유 음료가 고혈압 위험을 최대 70%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음료와 고혈압과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탄산음료는 주 성분이 설탕과 카페인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부 과일주스에도 설탕이 다량 들어있다.
그동안의 연구성과에서 이같은 설탕음료는 비만과 당뇨, 심장질환을 야기시키는…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늘 이런 말을 되뇌어야 할 것 같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행복감을 느끼면 심장병이나 암 위험이 줄어들고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트레스가 생길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깊은 연관이 있다. 코르티솔의 수치가 높으면 복부…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이루는 사람이 많다. 수면 부족은 비만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잠이 모자라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잇몸 질환도 앓을 수 있다.
잇몸이 부실해지면 흔히 풍치라고 하는 치주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잇몸의 연조직에만 생긴 가벼운 치주질환을 치은염,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번지면…
배고픔을 느끼면 눈앞에 놓인 물건을 사게 되는 것일까. 소비자심리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식욕과 구매력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가끔 나오고 있다.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당장 욕구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강해져 꼼꼼하게 따지지 않고 주위의 상품을 덥석 구매한다는 논리인 것이다.
싱가포르대 시유핑 라이 박사 연구팀이 ‘소비자연구’ 저널에 기고한…
성인병 예방·해독 효과 등
여드름이나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하거나 체내에 유입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가공한 식품보다는 천연 그대로의 재료를 먹는 것이 중요하고 육류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다.
미국 여성정보지 아메리칸키에 따르면,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 잎과…
살이 찌지 않기 위해서는 감기 예방부터 해야 될 것 같다. 감기에 자주 걸리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생의학연구소 막달레나 파사리카 박사 연구팀은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아데노바이러스-36(AD-36)’이 성체줄기세포를 지방세포로 바꾸는 과정에서 체중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