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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하루 1~2잔 와인이 비만 예방에 좋은 이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 중에 술을 자제하지 못해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알코올은 1g에 7kcal의 높은 열량을 내는 반면, 다른 영양소는 거의 없어 우리 몸에서 지방이 소모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과체중이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가급적 술을 삼가는 것이 좋다. 술을 마셔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알코올의 농도,…

말린 자두 먹으면 다이어트 큰 도움

말린 자두를 하루 한움큼씩 두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영국 리버풀대학 연구진이 100명의 비만 남성과 여성들을 상대로 실험을 실시한 후 내린 결론이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 중 절반에게 12주동안 말린 자두를 먹도록 했다. 비만 남성들은 하루에 말린 자두 15개 약 170g을, 비만 여성들은 하루에 말린 자두…

남성 불임 갈수록 증가.... 원인은 스트레스?

그동안 스트레스는 심장질환과 천식, 비만, 우울증 등을 야기시킨다는 게 의료계의 연구성과였다. 여기에 더해 스트레스의 부작용이 또 한가지 추가됐다. 남성의 생식능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남성의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정액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럿거스대학 공중보건대학원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한…

불 켜고 자면 허리 사이즈가 늘어난다

잠을 자는 동안 불빛을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비만을 부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 중 과도한 불빛 노출은 체질량지수(BMI)를 높여주고 허리 사이즈도 늘려준다는 것이다. 영국 유방암 자선 단체의 후원을 받아 런던 암연구소가 유방암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기위해 진행한 연구에서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연구팀은 유방암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폐경기 비만 여성, 살 빼면 놀라운 변화가....

  혈중 비타민 D 수치 높아져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도한 체중을 줄이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뚱뚱한 여성이 몸무게를 15% 이상 줄이면 비타민 D 수치가 크게 높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져 그 연령대에 당연한 질병도 피할 수 있다는…

짙은 갈색의 빵이나 튀김은 조심하세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튀김이나 굽고 볶는 음식을 멀리 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되는 튀김이나 볶음 같은 음식에는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이 생길 수 있다. 최근 아크릴아마이드를 과다 섭취한 동물에게서 암이 발생했다는 실험 결과가 잇따라 보고되고 인체에도 이런 증상이…

달걀섭취 놓고 고민중인 사람 위한 팁5

건강을 위해 달걀 먹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달걀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우려 때문이다. 달걀 섭취를 두고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말 5가지를 소개한다. 1.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달걀 노른자 달걀노른자 속의 콜레스테롤 함량(달걀 1개 200㎎)은 하루…

저지방... 고단백... 다이어트 식단의 함정들

  지방섭취만 줄이면 체중이 빠질까.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이 든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지방 섭취비율을 10% 감소시킬 경우 하루에 16g의 체중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체중감소 효과는 1년 이상 지속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저지방 식사에 의한 체중감소 효과에…

정치인도 날씬해야...선거에서 표 더 얻어

  미국 상원의원 선거 결과 날씬한 정치 후보자가 뚱뚱한 경쟁자에 비해 선거에서 더 많은 표를 얻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의 마크 로엘링 교수와 호프 칼리지의 패트리샤 로엘링 교수 부부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126개 예비와 총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을 정상체중, 과체중,…

운동 뒤엔 식욕이? 인터벌 운동땐 되레 감퇴

운동을 하고 나면 허기가 져 식욕이 당긴다는 오해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처럼 알려져 왔다. 하지만 사실상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나 타바타 운동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작용을 한다. 타바타와 HIIT는 단시간 강도 높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보다 뇌졸중에 더 위험

뱃살 반드시 빼야 우리 몸의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중성지방은 물에 녹지 않는 지방을 가리킨다. 중성지방은 포도당과 더불어 세포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중성지방이 우리 몸에 과도하게 축적됐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중성지방이 너무 많아지면 혈관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쌓이는 것을 돕고, 좋은…

‘무가당’에 속지 말고...살 빼려면 가공음료 ‘뚝’

더위를 느끼면 시원한 음료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가공음료부터 끊어야 한다. 이런 음료들 중에는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과당을 쓰는 경우가 많아 자주 마셨다가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톡 쏘는 탄산의 맛이 특징인 콜라, 사이다, 과즙 탄산음료 등은 대부분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탄산음료…

소금 지방 가득... 혈압 위해 피해야 할 식품 8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연구팀이 ‘혈압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짠 식성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30대와 70대 남녀 118명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정상혈압 그룹으로 나누어 소금 첨가량이 소, 중, 대로 각기 다른 3가지의 빵 중 식성에 맞는 것을 고르도록 했다. 그 결과, 고혈압 그룹은 30대와 70대 모두 소금 함량이…

식지 않는 박용우 해독 열풍...'단백질'도 불티

요즘 비만 전문의 박용우 박사가 ‘국민 다이어트 주치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용우 박사가 진행하는 ‘4주 해독 다이어트’가 큰 효과를 발휘하면서 ‘박용우 원장’과 그가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다이어트 식품이 덩달아 포털 검색어에 등장하고 있다. 최근 MBN TV '천기누설' 프로그램은 비만으로 질병을 앓고 있거나 여러 차례 다이어트를…

체내 염증을 막아주는 5가지 식품

오메가 3, 폴리페놀 등 풍부 염증은 무엇이고 왜 염증을 줄여야 할까. 감염이나 부상이 있으면 보호 메커니즘과 치료 단계의 하나로 체내에는 염증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발목이 삐었을 때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부상에 대해 경보를 발한 것으로 더 이상 부상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치료 과정이 시작된다.…

다이어트? 믹스커피부터 끊어야 하는 이유

설탕과 분말 크림을 넣은 달짝지근한 커피의 맛을 못잊는 사람이 많다. 설탕과 분말 크림이 몸에 좋지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설탕 +프림’ 커피를 찾게된다.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달짝지근한 커피 맛부터 끊어야 한다. 블랙커피 1잔의 열량은 5kcal에 불과하다. 그러나 커피 1티스푼에 설탕과 분말 크림이 각각 1.5 티스푼 정도씩 들어간…

정크푸드, 기억력 손상- 두뇌 염증까지 초래

기억력, IQ 등 낮아져 칼로리는 높으나 건강에는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정크푸드(junk food)라고 부른다. 이런 정크푸드는 운동 효과를 무산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정크푸드는 비만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뇌는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20~25%를 사용한다. 따라서 정크푸드를 먹으면 우리의 뇌는…

비만이 무슨 죄... 교우 관계에도 악영향

건강에 빨간 불을 켜게하는 비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다. 비만이 젊은 시절 교우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국가 청년기 건강 추적조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에 참여한 88개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 5만8987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가 고혈압이었어? 환자 34% 모르고 살아

  고혈압 환자는 나날이 늘고 있지만, 상당수 환자의 경우 혈압관리는 뒷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30세 이상 남녀 고혈압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 알고 있는 경우는 66%에 불과했다. 고혈압인지도 모른 채 살고 있는 경우가 환자 10명 중 3명이 넘었다. 약물 치료를 받고…

홍합, 값 싸다고 효능도 우습게 보지 마라

  술자리에서 홍합탕은 안주계의 스테디셀러다. 숙취해소에도 좋지만, 조개류 가운데 홍합이 가장 싸기 때문에 주머니 가벼운 서민들에게 인기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홍합의 효능과 활용가치까지 얕잡아보면 곤란하다. 홍합은 한 마디로 비지떡과 격이 다르다. 경상남도 마산은 국내에서 홍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다. 마산수협은 홍합의 부가가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