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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관절 척추 건강 지켜주는 빨노초 3색 식품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 풍부 허리와 무릎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보충제를 섭취하기도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이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한다. 연세바른병원 자료를 토대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척추 건강까지 지켜주는 빨강, 노랑, 초록의 식품을 알아봤다. ◆토마토=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수면 부족이 비만을 불러오는 이유

살이 찌는 여러 원인을 꼽을 경우 수면 부족이 꼭 들어간다. 비만 전문의들은 운동부족이나 과식, 음식 외에 잠이 모자라면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수면 부족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이 스트레스다.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진 사람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다. 만성 스트레스로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진…

이게 뭐야? 얼굴의 작은 혹들 잘못 뗏다간...

자기치료 하려다가 흉터 생겨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하는 여성에게 화장으로도 잘 커버되지 않는 얼굴의 깨알 같은 작은 혹들은 정말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둘도 아니고 떼로 몰려다니는 작은 혹들은 쥐젖, 한관종, 비립종 등이다. 이런 혹들은 그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모두 다른 성격이고, 쉽게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있지만 함부로 손대면 혹…

지긋지긋한 뱃살.... 숨은 ‘주범’은 호르몬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2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점차 사람들의 옷이 한결 얇아졌다. 이에 따라 급하게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누구나 실감하는 문제이지만 나에게 딱 달라붙은 뱃살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뱃살의 근원은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이고 생활습관의 뿌리는 의지와 스트레스사이의…

아무리 운동한들... 살 빼려면 짠 음식부터 줄여야

봄이 되면서 뱃살을 뺏기 위해 다이어트에 몰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운동과 함께 고열량 식품이나 단 음식 등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살 빼기에 큰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 같다.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팀은 나트륨 밀도가 높은 식사를 한 7~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중, 식욕, 기분까지 좌우... 호르몬을 깨워라

호르몬은 우리 몸의 화학적 메신저이다. 성장발달 호르몬, 신진대사호르몬, 성기능호르몬, 재생호르몬, 기분 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나빠지기도 한다. 몸무게가 들쑥날쑥, 식욕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호르몬의 영향 탓이 크다. 이런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삶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보령제약 꼼수? 혈전예방약 편법 인상 논란

보령바이오파마의 혈전예방약 바이오아스트릭스가 뒤늦은 약가 인상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의원협회는 “보령제약이 꼼수를 부려 편법으로 약값을 올렸다”고 주장하는 반면, 보령제약은 “제도 내에서 생산원가를 맞추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다. 아스트릭스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뇌경색 환자뿐만…

‘허리의 감기’ 척추 통증, 이렇게 잡아라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47) 질환의 개선과 관련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심혈관질환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되지만, 빈도로 볼 때는 척추(허리)와 관련된 통증 개선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척추 통증은 생명유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심장질환이나 암과 같이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 3가지

봄이 되면서 몸매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외투를 벗고 얇은 옷을 입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얼굴이 잘 생겨도 뱃살이 두드러지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그래서 운동으로 비지땀을 흘리는데도 뱃살은 요지부동이다.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일까?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짚어봤다. ◆ 운동방식을 다시 점검해…

흔히 먹지만 정말 건강에 안 좋은 식품 5

각 나라의 정부 기관에서는 국민의 식품 안전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하지만 이런 가이드라인은 안전성과는 관계가 있지만 안전하다는 것이 반드시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흔히 먹는 식품 중에서 건강에 정말 안…

급증하는 허리 디스크 환자... 살 빼고 금연을

허리 디스크가 작년 한해 가장 많이 병원을 찾게 만든 질병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심사 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입원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질병은 추간판 탈출증으로 불리는 허리 디스크였다. 허리 디스크의 작년 진료인원은 2013년 23만7000명보다 17.9% 늘어난 작년 27만9000명이었다. 이 질병은…

진짜 살 빼려면 ‘입맛 소독’부터 먼저 하라

직장인 김성희(28세)씨는 별명이 ‘단공주’다. 업무 중에 초콜릿, 사탕, 캔디 등 달달한 주전부리를 쉴새 없이 먹어대자 동료들이 붙여줬다. 김씨는 커피나 차에도 반드시 시럽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그러다 보니 정작 끼니 때는 식사를 부실하게 한다. 깨작깨작 음식을 먹다보니 부모님께 핀잔도 자주 듣는다. 김씨는 건강을…

“내가 쓰레기냐? 나도 때론 비싼 몸”

●정은지의 식탁식톡 (9) / 햄버거 혹시 요 며칠 새 패스트푸드 점에서 저를 만나셨나요? 오늘의 주인공인 저는 햄버거입니다. 몸에 안 좋은 정크푸드로 알려져 있지만 저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살을 찌운다’, ‘건강을 해친다’ 등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도 저를 쉽사리 끊기가…

윤영희 교수에게 물어본다

-황반변성은 어떤 병인가? “황반은 망막의 중간에 있는 세밀하고 정밀한 시각을 담당하는 부위다. 황반변성은 황반의 시세포가 죽고 시력이 떨어지는 병이다. 아프지는 않지만, 환자를 우울하게 만든다. 상당수는 천천히 진행되지만 급속히 진행해 시력을 잃는 경우도 있다.” -황반변성의 위험 요인은?…

통곡물 많이 먹으면 수명 늘어난다

비타민, 섬유질 등 풍부 통곡물을 많이 먹는 노인들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에 비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9년까지 미국인 37만명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 대상자는 50~71세의 중장년층으로 모두 미국은퇴자협회 소속이었다. 연구팀의 루치 박사는 “정제된…

3살 여자 아이도 벌써 ‘마른 몸매’ 선호

근육이 별로 없는 가녀린 몸매가 이상적인 몸매로 생각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근육이 탄탄히 잡힌 몸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근육이 있더라도 여전히 체지방은 낮은 마른 체형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른들만 이런 몸매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3살짜리 여자아이들도 이미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20대 젊은 여성들, 웬 퇴행성관절염?

최근 무릎 퇴화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들이 늘고 있다. 체중 증가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관절 부상이 그 원인이다. 특히 점프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최근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추세다. 특히 무릎 부위에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 초기 증상을 보이는 여성들도…

'개콘' 헬스보이 김수영, 그렇게 살 빼도 될까?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9) 유명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김수영 씨의 놀라운 다이어트 도전기가 장안의 화제다. 7주 동안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 씨의 몸무게에 해당하는 43kg을 내보냈다니 놀랍고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그를 보면서 개그맨 정준하 씨가 떠올라서 약간 착잡하고 우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뚱뚱할수록 이곳저곳 아프고 감염 잘 돼

진통제 약발 잘 안 받아 비만인 사람들은 평균 체중의 사람들보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통증 치료를 위해 정상 체중 사람들보다 훨씬 강력한 진통제를 처방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칼레도니안 대학교 연구팀은 뚱뚱한 쥐가 편두통, 관절염, 근 골격 부위 등의 만성 통증 증상을 더 많이 겪는…

체중이 증가하는 뜻밖의 이유 5가지

우울증, 변비, 영양소 부족... 살이 찌는 것은 당사자의 잘못된 생활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조지타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실상 비만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