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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살찐다고? '월드컵 야식' 꼭 포기해야 하나요?

오늘(14일) 개막을 시작으로 총 33일간 월드컵 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가 늦은 밤 열리는 만큼 밤잠을 설치는 '심야족'이 늘어날 전망이다. 늦은 시간 축구 경기를 보는 사람들은 관람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야식을 찾는다. 치킨과 피자 등 고칼로리 음식이 단골메뉴다. 평소 식단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이럴 때 고칼로리 야식을…

중금속에 노출된 흡연자, 해독 방법은?

중금속은 공장처럼 특수한 환경에서 노출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중금속은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일상에 존재한다. 오염된 땅에서 재배된 음식, 흡연, 화장품, 세제, 염색 약 등의 화학 제품, 환경(미세 먼지, 황사) 등에 의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중금속에 중독될 수 있다. 한번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은 쉽게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건강을…

암 완치? 암 생존자의 식사법 8

암은 이제 불치의 병이 아니다. 조기진단이나 치료율의 향상으로 국내 암환자의 생존율은 평균 70%(전체 암 기준)를 웃돌고 있다. 암을 더 일찍 발견하면 생존율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암에서 벗어난 생존자라도 2차 암 예방이 중요하다. 2차 암은 자신이 겪었던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된 것이 아닌, 새로운 암이 생긴 것을 말한다. 유방암…

심장에 좋은 슈퍼 푸드 11

미국에서는 심장 질환이 여전히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법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방법 가운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심장 건강에 좋은 슈퍼 푸드 11가지를 소개했다.…

아침에 땅콩버터? 살 빠지는 아침 먹을거리 7

체중을 줄이려면 많은 노력과 인내, 용기가 필요하다. 새로운 음식을 먹어봐야 하고 요리 방법도 바꿔야 한다. 하지만 패스트푸드를 줄이는 등 단순한 변화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침식사 때 먹는 음식도 그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이 아침에 먹으면 식탐을 없애 체중을 빨리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7가지를 소개했다.…

말처럼 쉽지 않은 '잘 먹기' 실천하려면?

건강하게 잘 먹으려면 채소와 과일 등 식이섬유와 비타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말은 참 쉽다. 하지만 실상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먹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까.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서 보다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6~8월 제철 과일, 힘 나는 '보라색 음식' 8

음식은 무지개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게 좋다.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곧 다가오는 6~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등은 보라색 음식에 해당한다. 이런 보라색 과일은 슈퍼 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상 이점이 많다. 보라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뭘까. 보라색을 띤다는…

식사 전후 언제? 영양제 복용법 4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속해있는 '가정의 달' 5월. 영양제,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을 선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해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가 올바른 영양제 복용법을 소개했다. 1. 영양제는 무조건 식후 섭취? 그 기준이 종합비타민제라면 맞다. 종합비타민에는 칼슘과 아연, 마그네슘, 구리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는데…

현미 먹으면 건강해지는 이유 3

통곡물은 웰빙 식품계의 아이콘이다. 동서양 모두에서 건강 식품으로 통하는 통곡물은 식용 불가 부분만 제거한 곡물을 뜻한다. 식감이 거칠어서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거친 음식'의 대명사다. 현미는 보리, 메밀, 호밀 등과 함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 중 하나다. 현미에는 흰 밀가루,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날씨와 건강] 비, 자외선, 미세 먼지가 한날에!

하늬바람이 새벽 또는 아침까지 빗방울 뿌리고 낮에는 봄 햇볕을, 오후에는 황사, 미세먼지를 퍼뜨립니다. 아침에 집 나가신다면 안주머니나 손가방에 선글라스, 마스크, 자외선차단제 넣는 것 잊지 마시길!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 19~26도로 어제보다 더 따뜻합니다. 비가 오고나면 비거스렁이 탓에 기온이 쑥 내려가지만, 오늘은 잠시…

비, 자외선, 미세먼지가 한날에!

하늬바람이 새벽 또는 아침까지 빗방울 뿌리고 낮에는 봄 햇볕을, 오후에는 황사, 미세먼지를 퍼뜨립니다. 아침에 집 나가신다면 안주머니나 손가방에 선글라스, 마스크, 자외선차단제 넣는 것 잊지 마시길!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 19~26도로 어제보다 더 따뜻합니다. 비가 오고나면 비거스렁이 탓에 기온이 쑥 내려가지만, 오늘은 잠시 비거스렁이하는…

여성 갱년기 증상 이기는 먹거리 4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 감정적 이상 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잠이여, 오라!' 잠을 부르는 먹을거리 6

졸음이 쏟아질 때 낮잠을 길게 자면 밤에 잠들기 어려워진다. 밤잠을 설치면 다음날 오후 또 다시 졸음이 찾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올유닷컴'이 밤잠을 유도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호두 호두는 인지 능력과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된다.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채소의 영양 효과, 기대에 못 미친다?

채소에는 우리 기대를 충족하는 충분한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의학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크 하이만 의학박사는 뉴욕타임즈를 통해 채소는 건강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하이만 박사가 설명한 채소에 대한 오해들이다. 1. 비타민A 비타민A가 풍부한 채소로는 당근과 토마토 시금치 등이 꼽힌다.…

몸에 좋은 채소 중의 채소 톱 10

건강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트시트닷컴'이 미국 농무부의 데이터를 토대로 칼로리와 비타민, 루테인,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 정했다. 1위 케일 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갑상선에 좋은 먹을거리 5

요오드는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특히 갑상선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성분이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고지혈증, 허약증, 무기력증, 그리고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능 위험이 높은 일본에서는 피폭 방지용 요오드제까지 위험 지역 주민에게 공급한 적이 있지만 요오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나홀로족, 기혼자보다 칼슘 섭취 부족

고소득·고학력·전문직·기혼자… 이들의 공통점은 '칼슘 섭취 우수' 군으로 밝혀졌다. 12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고광석 교수팀의 '한국인 칼슘 섭취 실태와 관련 요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6세…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살 뺄 수 있다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가 있다. 단 섭취 칼로리와 소비 칼로리의 관계 공식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살을 뺀다고 해서 꼭 샐러드와 닭가슴살만 먹을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운동보다 식단이 다이어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예인 식단'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위장에 좋은 먹을거리 8

위장이 튼튼해 음식물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 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가동된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소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화…

피칸, 뚱뚱한 사람 심장에 좋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이 피칸을 적당히 섭취하면 심혈관 대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뚱뚱한 사람이 섭취 칼로리의 15% 정도를 피칸에서 얻으면 인슐린 민감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칸은 견과류의 일종이다. 인슐린 민감성은 세포들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