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열리면서 신종 변이 유입 우려의 목소리도
국내 유행 '오미크론 변이' 한눈에 보기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을 주도하는 건 오미크론 변이다. 국내 감염병 전문가인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아닌 '오미크론 팬데믹 시대'라고 정의했다. 그 정도로 오미크론 영향이 절대적이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의 돌연변이가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 등장 이후 BA.1.1, BA.2, BA.4, BA.5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