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제 '테플리주맙', 2주 복용 후 6년간 억제
'1형 당뇨' 희망 생겼다... 영유아 원천 예방 연구도 진행
인슐린 분비 기능 이상으로 주사제를 달고 살아야 했던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떠올랐다. 올해 미국부터 공급될 예정인 면역억제제 '테플리주맙'(제품명 티지엘드)이다.
국제 유명학술지 네이처는 임상 사례와 함께 테플리주맙이 획기적인 1형 당뇨병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최근 소개했다. 테플리주맙은 지난해 11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