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조리 시 자주 환기하고 정기적으로 폐 검사받아야
“평생 담배 안 피운 주부가 폐암”…원인은 주방에?
40대 후반 여성 A씨는 건강검진을 통해 폐에 작은 결절을 발견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는 등 건강에 자신 있었고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겪어본 적이 없어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족들의 권유로 대형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한 결과 ‘폐암 2기’라는 충격적 진단을 받았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다. 폐암의 5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