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 활동하면서 우울하게 만드는 호르몬 늘어나
암 걸리면 발병사실 몰라도 우울해져
몸에 암이 생기면 암 진단을 받지 않아도 식욕이 줄고 우울해지며 만사가 귀찮아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미국 시카고대학교의 리어 파이터
교수는 “암이 생기면 이를 죽이려고 면역세포가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고 이에 따라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