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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 연말 건강 챙기기

[동영상뉴스]계속되는 연말 술자리, 몸 추스를 음식10가지

연말 직장인들의 몸은 반복되는 술자리와 숙취로 하루하루 지쳐 간다. 흔히 술의 알코올 성분 때문에 숙취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위 점막을 자극하고 숙취를 유발한다. 따라서 숙취를 해소하려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 분해를 돕는 녹차나 칡차를 마시거나 아울러 알코올 분해를 돕는 콩나물국이나 선지국 등이 좋다.…

박용우의 리셋다이어트

다이어트, 성공 열쇠는 ‘단백질’이 쥐고 있다

제가 단백질 섭취를 꼭 집어 강조한 <신인류 다이어트>를 칼럼 형식으로 한 일간지에 연재한 것이 2005년이었습니다. 2006년 <신인류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을 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세트포인트, 렙틴 호르몬 등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들을 소개한 것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라’는…

“뒤캉 다이어트, 각종 병 위험 높여”

왕비家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보다 더 위험?

영국에서는 최근 윌리엄 왕자(28)의 예비 신부 게이트 미들턴의 일거수일투족이 윌리엄의 어머니 고(故) 다이애나 비 이상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윌리엄은 대학 때부터 사귀어오던 게이트에게 어머니의 반지로 청혼하면서 신데렐라를 탄생시켰다. 며칠 전부터 윌리엄의 ‘예비 장모’ 캐럴 미들턴(사진 오른쪽)까지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데 엉뚱하게도…

주당에겐 독주보다 맥주가 더 독약

음주와 비만의 관계를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살펴본 결과 술을 많이 마시면 체중은 늘지 않지만 뱃살은 늘어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술도 마시면서 몸짱이 될 수는 없을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짱’이 되겠다고 결심한 사람에게 술자리는 견디기 힘든 유혹입니다. 술을 아예 마시지 않을 수는 없고 술을 마시면 어렵게 만든 근육을 잃어버릴 것…

감정상태 통제하는 세로토닌 분비 막아

임신 중 고지방 음식, 공격적인 아기 만든다

임신 중 엄마가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에 내성이 약해지고 공격성 강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레곤주 국립영장류조사센터 케빈 그로브 박사는 일본 짧은꼬리원숭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임신 중에 고지방 음식을, 다른 그룹은 저지방 즉 건강식을 먹였다. 그리고 고지방 음식을 먹은 원숭이가 낳은 23마리의 새끼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준비

[건강슬라이드]수능아침식사, 아이 취향 따라 골라보기

18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는 날이다. 수험생은 이른 아침 8시 1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 소모를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 따라서 당일 아침은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 아침 식사는 활발한 두뇌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당질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 혈당이 오전 시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음식 소화…

하루 7~8시간은 편안하고 깊게 자야

편안한 잠 부족,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 높다

잠자는 시간이 6시간에 못 미치고 편안하고 깊게조차 자지 못하면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모리 의과대학교 심장과 알라나 모리스 교수팀은 525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얼마나 잠을 잘 자는지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측정하는 한편 이들의 잠 자는…

박용우의 리셋다이어트

음주와 비만, 그 알쏭달쏭한 관계(1)

송년회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술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죠. 음주는 비만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남성의 비만원인은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크다’는 제목의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 표현에는 기존에 우리 사회에서는 음주를 남성 비만의 중요한 원인으로 간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술은 스트레스와 외식, 운동부족에…

심리적인 행복감이 건강에 영향

학력 낮아도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건강

일반적으로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건강이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배우자 또는 주변사람들과 관계가 만족스럽고 행복한 사람들은 공부를 덜 했어도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만큼 건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메디슨캠퍼스 캐롤 리프 교수팀은 사람들에게서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인 인터루킨-6의 수치를 측정했다. 또 신체적,…

박용우의 리셋다이어트

클린 다이어트? 설탕-밀가루음식-술 삼가기

지난 번 몸 안에 쌓이는 독소를 빼내지 못한다면 다이어트가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즉, 클린다이어트를 왜 해야 하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클린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린 다이어트는 설탕-흰밀가루음식-술을 삼가는 것 첫째, 만성염증을 유발하고 독소를 축적시키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보다 심장병 당뇨 예방효과 뛰어나

다양한 식품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법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법이며 건강한 다이어트법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탄수화물은 거의섭취하지 않고 지방이나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는 황제다이어트(애트킨스 다이어트)나 감자 요구르트 포도 바나나 등 한 가지 식품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보다 골고루 여러 가지 식품을 먹는 다이어트를 해야 불로장수할 수…

간 전문의들, “우선 보험적용 해야”

치료제 보험 안 돼 애간장 녹는 간의 날

“간암 치료제 보험 안 돼 정말 애간장 녹습니다” 배의 오른쪽 윗부분, 갈비뼈 아래의 안쪽에 있는 간(肝)은 인체의 종합생화학공장으로 불린다. 간은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처리하며 혈액응고물질, 콜레스테롤 등 수 천 가지 물질을 만든다. 인체의 온갖 독소도 이곳에서 해독(解毒)된다. 이 ‘공장’이 덜커덕거리면 인체의 생명 유지에 막대한…

침묵의 장기 ‘간’에 관한 모든 정보 집대성

"간염-간암 궁금증, 전문의들이 풀어줍니다"

간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침묵의 장기’이다. 여러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에 염증이 생겨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일컫는 만성 간염. 우리나라의 경우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이 전체 만성 간질환 환자의 70% 가까이를 차지한다. 그 뒤를 알코올성 간질환과 C형간염이 뒤를 잇는다. 한국인의 5~8%는…

골다공증 예방위한 식생활 안내

“젊을 때보다 키 3㎝이상 줄면 골다공증 의심”

가을에 단풍놀이, 등산을 즐기다 약간 넘어진 것 같은데 뼈가 부러져 오래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학교와 회사에서는 운동회나 야유회 등이 잇따른다.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러나 많이 활동하면 넘어져 뼈가 상하는 등 부상 위험도 높다. 특히 뼈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여성은 야외활동 때 주의해야 한다.…

국내 연구진 쥐 실험 결과 발표

술 많이 마시면 당뇨병 생긴다

늘 술을 대중없이 마시는 사람을 우리말로 모주망태라고 한다. 모주망태는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는 점을 대한민국 과학자들이 입증했다. 알코올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당이 한번 올라가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원인이 술에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대사영양질환과 김원호 박사팀은 실험용 쥐를…

10월은 ‘유방암 인식의 달’

8가지 꾸준히 챙기면 유방암 예방한다

10월은 ‘세계 유방암 인식의 달’ 이다. 암은 전 세계인을 죽음으로 이끄는 병으로서 여전히 수위를 지키고 있다. 그 중 유방암은 여성에게 독특하게 많이 발견되는 암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암등록본부의 ‘2009년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한국인에게 많이 생기는 암 가운데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에 이어 5번째다. 여성에게는…

주말에 아큐스컬프 시술도 생각해 볼 만

부모님과 함께 해보는 주름방지 마사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박모씨(30세)는 이번 추석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주름이 자글자글한 어머니의 얼굴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는 주말에 짬을 내어 어머니와 찜질방, 영화관을 돌며 친구가 되어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특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모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천연팩이 눈에 띄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지나친 영양소 공급이 비만의 원인

영양 강화 분유, 일찍 비만아 만들 위험

일반 분유나 모유보다 영양소가 강화된 분유를 먹이면 일찍 비만아가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대학교(UCL) 영양조사연구팀의 아툴 상할 박사는 1993~1995년에 캠브리지, 노팅엄, 글라스고 등지 병원에서 태어난 299명의 아기들의 이후 성장을 추적 조사했다. 무작위로 뽑아 본 아이들의 5~8세 때 체중을…

식약청, 육류와 생선 조리 방법 안내

돼지고기-닭고기 요리 때 중간 불로 하는 이유

돼지고기나 닭고기 같은 육류와 생선을 조리 할 때는 센 불이 아닌 중간 불로 조리 시간을 최소화해야 유해물질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정에서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을 조리할 때 단백질 성분이 분해돼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헤테로싸이클릭아민(HCAs)을 줄이기 위한 조리법을 안내했다. 이 유해물질은 육류와 생선을 고온으로 조리할 때…

건조한 날씨에 촉촉한 피부 유지에도 도움

환절기 면역력 높여주는 한방차 5가지

아침저녁과 한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라 감기나 호흡기 환자가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데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방차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의학 교수들은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요즘에 마시는 한방차는 몸의 기운을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