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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ITZY(있지) 유나 눈 떨림에 마그네슘 섭취

"03년생이 벌써?" 유나, 피곤하면 눈 떨려…'이것' 챙긴다고?

그룹 ITZY(있지)의 멤버들이 영양제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리아가 복귀하면서 완전체로 컴백했다. 건강은 괜찮냐. 건강이 최고다. 영양제 잘 먹고 있냐”고 물었다. 리아는 “영양제 잘 먹고 있다”고 답했다. 리아는 건강상의…

국내 환자 수 60만 명 넘어서...빠른 대처가 핵심

기억할 단어는 ‘빨리(FAST)’...뇌졸중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뇌졸중은 빠른 대응이 핵심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잃어버린 시간만큼 뇌를 잃어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애가 생기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국내 뇌졸중 환자 수는 2018년 59만5168명에서 2022년 63만2119명으로 6.2%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세 명의 아들이 같은 질환 진단…치료 후 모두 안정된 상태

"막내가 소변 못보더니 줄줄이"...삼형제가 같은 희귀병 걸려, 무슨 일?

세 형제가 같은 희귀 질환을 진단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등 보도에 의하면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휘트니 니스(38)의 세 아들 링컨(10세), 노린(6세), 렘리(3세)는 각각 몇 개월 간격으로 제1형 키아리 기형(Chiari malformation type 1) 진단을 받았다. 키아리 기형은 뇌의 아랫부분이 척추관으로 밀려…

믿고 먹었던 건강 식품의 숨겨진 위험

"그래놀라도?" 살 빼주는 간식 아녔어?...몸 망치는 '가짜' 건강식품 8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음식들이 '건강식'이라는 눈속임으로 마케팅되고 있다. 그러나 건강식으로 홍보된 음식 모두가 실제 건강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부 음식은 건강에 더 안 좋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내추럴(Health Nature)의 자료를 토대로 가짜 건강식들에 대해 알아본다. 1.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건강한 아침…

‘이중언어 사용자’에 속하는 통번역자를 비롯해 이민자·외국어신문구독자 등, 치매 최대 5년 더 늦게 걸릴 수 있어…뇌 '해마' 분석 결과 드러나

“치매 확 늦추는, 직업도 있다?”...최대 5년 발병 늦어

평소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훨씬 더 늦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컨커디어대(Concordia University) 연구팀은 이중언어 사용자는 단일언어 사용자에 비해 치매 발병을 최대 5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뇌의 해마(Hippocampus)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요 라운지] 산자부 ‘혈액암 초정밀 진단 플랫폼’ 과제 총괄 김동욱 을지대 교수

"혈액암 환자 맞춤형 치료, 한국 과학자들이 이끕니다”

“백혈병이 난치병에서 ‘관리 가능한 병’으로 바뀌었지만, 환자마다 약 효과와 부작용, 내성이 달라서 치료 성과를 장담할 수 없어요.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선 환자들의 생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아 인공지능(AI)으로 분석, 맞춤형 치료와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만성골수성백혈병(CML)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김동욱 을지대…

비만의 주범인양 몰리지만 신체 건강 지키는 자연치유제 역할도 해

살찐 게 모두 탄수화물 탓?...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을 수도 있는 이유

사람들은 흔히 살이 찌면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한 탓”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은 영양가가 많고, 맛이 좋으며, 우리 몸을 날씬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소란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고 말한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전환시켜 힘을 얻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나머지는 나중에 쓰기 위해 글리코겐 형태로…

비타민, 아연, 철분 등 풍부한 과일, 채소가 피부 건강 개선

이런 식품 즐겨 먹었더니...“어느새 피부 미인 됐네”

유전자를 바꿀 수도 없고,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도 없다.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은 “매끄럽고 윤이 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음식을 먹을 수는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Prevention)’ 등의 자료를 토대로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음식을 알아봤다. 해조류=미역,…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성분 등 영양 풍부한 녹색 잎채소

"샐러드에 넣어볼까?"...생으로 먹으면 영양가 높은 채소 5

샐러드가 건강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건 여러 가지 채소, 그 중에서도 특히 신선한 녹색 잎채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잎채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샐러드에 더하는 다른 채소나 고기, 통곡물, 치즈와도 맛이 잘 어울린다. 어떤 잎채소든 좋지만, 그 중에서도 샐러드에 넣어 생으로 먹기에 좋은 5가지 녹색 잎채소를 미국 투데이닷컴에서…

브라질에서 18개월된 여아 두번 사망한 사건 발생...병원 의료진의 사망 선고 과실 책임 조사 중

"손이 움직였다"...장례식 중 깨어나 두번 죽은 18개월 아기, 무슨 일?

생후 8개월 아기가 사망선고를 받은 가운데 가족들이 그의 장례식을 치르던 중, 관 안에서 아기가 살아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기는 다시 사망했다. 사랑하는 딸 아기가 두번 사망하는 일에 마주해야 했던 가족의 사연을 브라질 현지 매체 Agência Brasil, 영국 일간 더선 등 여러 외신들이 소개했다.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셀럽헬스] 가수 오종혁 안면신경마비

"얼굴 주저앉았다" 오종혁...'이 질환'으로 4개월 투병, 뭐길래?

가수 오종혁이 두 차례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오종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오종혁은 “2014년쯤 뮤지컬 지방 공연과 드라마 촬영을 동시에 했는데 너무 힘드니까 얼굴이 주저 앉았다”라며 “그땐 뭔지도 몰랐다. 치과에서 마취하고 나면 입이 안 다물어지는…

[셀럽헬스] 뮤지컬 배우 차지연 20kg 감량

차지연, 4개월 만에 20kg 빼..."3년간 불안 장애로 망가졌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42)이 4개월 만에 20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차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만성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나를 돌보지 않고 버려두었던 3년의 시간. 그동안 내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졌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 때문인지 일어설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며 “어느 날 문득, 나는 나를…

침 치료 받고 2주 지났을 때부터 통증 감소

"하체 통증, 침 놓고 좋아져"...美서 침술 '이 효과' 입증됐다

침술이 좌골신경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좌골신경통은 신체에서 가장 큰 신경인 좌골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침술은 겉모습과 느낌이 매우 유사한 가짜 침술 치료법보다 좌골신경통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셀럽헬스] 배우 김지호 몸매 관리법

“50대 상체 맞아?” 김지호, 복근도 탄탄...공복 '이 운동'이 비결?

배우 김지호(50)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호는 50대라 믿기 어려운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평소 김지호는 아침 공복에 규칙적으로 요가를 하면서 양배추샐러드, 열무김치 등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호의 건강 관리법의 효과에 대해…

BMJ에 보고된 사례, 재채기 막으면 압력 20배 가해져...기관지는 물론이고 모세혈관, 폐 등에도 위험

"목에 2mm 구멍 나"...운전 중 '이것' 참았다가 무슨 날벼락?

한 남성이 재채기를 멈추려다 목에 구멍이 난 사연이 전해져, 재채기가 나올 시 억지로 참지 말아야 한다는 의사의 경고가 나왔다.  급격히 추워지면서 재채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주의해야할 사안이기도 하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던디 나인웰스 병원 의료진이 보고한 사례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운전 중에…

오토바이 타고 가다 넘어져...머리에 집게핀 꽂고 있던 여성, 뒤통수 땅에 부딪히면서 집게핀이 두개골에 박혀 골절

"요즘 女머리에 많이 하는데"...두개골에 '이것' 꽂혀 의식 잃은 20대, 무슨 일?

한 중국 여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시속 20km에서 난 작은 사고였음에도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는 진단까지 나온 원인은 바로 머리에 꽂혀 있던 집게핀 탓이었다. 최근 중국 8world, 차이나 레드 스타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 밤 9시경 쓰촨성 청두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알레르기·천식, 불안증·감기부터 심부전까지…꼼꼼히 따져봐야 큰 코 다치지 않아

“조금만 뛰어도 숨가빠?”…호흡 변화, 가볍게 넘기면 안되는 이유

격렬한 운동 등 신체활동 뒤엔 숨이 가빠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미국 건강의학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마음이 불안하거나, 공포에 사로잡혀 울 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실연을 당해 상심하면 호흡 곤란 증상을 심하게 겪을 수 있다. 각종 병으로 숨이 가빠질 수도 있다. 알레르기, 천식, 감기,…

지난해 304만 명이 이상지질혈증으로 병원 진료

“삼겹살·튀김 너무 좋지만, 운동은 싫어”...혈관 좀먹는 최악 식습관은?

피의 상태는 혈액검사를 해야 알 수 있다. 증상도 거의 없다. 방치하면 혈관을 막는 혈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요즘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크게 늘고 있다. 핏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이 늘어 피가 끈적끈적해지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수 있다. 생명을 위협하고 장애가 남는 심장-뇌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왜 이렇게…

8년동안 일해온 가사도우미, 로티 만드는 밀가루 반죽에 자신의 소변 넣어...온가족 간질환 겪은데 의심한 가족들에게 발각, 결국 체포 "자꾸 꾸짖어 복수하려 그랬다"

"자기 소변으로 빵 반죽"...온가족 간질환 겪은 사연, 알고보니 복수극?

인도의 한 가정에서 8년 동안 일해온 가사도우미가 인도 빵인 로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밀가루 반죽에 자신의 소변을 섞은 혐의로 체포됐다. 더 뉴 인디언익스프레스, abp Live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샨티 나가르 콜로니 출신의 32세 리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가지아바드 부동산 사업가인 니틴 가우탐의 집에서 8년 동안 일해 온 가사도우미였다.…

오늘의 건강

"이러니 살 찌나?"...술 마시면서 자꾸 더 먹는 이유는?

21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다.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떨어진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5~14도, 최고 19~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