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학습하면 비뇌세포의 기억유전자 더 잘 발현돼
“잊은 줄 알았는데”…‘몸은 기억한다’는 말 맞았다
‘몸이 기억한다’는 말이 일리가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억 저장을 담당하는 뇌세포 이외의 세포도 기억 능력이 있으며 반복적 자극에 반응해 기억유전자가 작동한다는 것.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미국 뉴욕대(NY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8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