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서울대치과병원 임플란트진료센터장이 말하는 임플란트 ABC
[명의와의 수다] 임플란트, 평생 쓸 수 있을까?
"치아는 소모품이다."
강한 힘을 받거나 나이가 들면 치아는 금이 가고 깨진다. 치아의 대체품으로 각광받는 임플란트는 다른 어떤 보철물보다 우수해 '제2의 치아'라고 불린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이면 평생 2개의 임플란트가 보험 적용이 가능해 특히 노년층의 관심이 크다.
26일 서울대치과병원은 임플란트를 주제로 공개 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