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처리에 시간 빼앗겨 담배 피울 시간 없어
일하는 개미는 금연, 일 안하는 베짱이는 골초?
보통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쌓였을 때 담배 생각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통념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는 해야 할 일이 많이 쌓여 있고 스스로
처리할 의무감에 몰두해 있으면 니코틴 의존도가 더 낮아진다는 것.
독일 쾰른대 안나 슈미트 교수팀은 197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자가체크를 하고, 어떤 경우에 담배를 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