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근육

인류가 번성한 것은 ‘야구’를 잘했기 때문?

잘 던지는 능력은 인간에게만 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신인왕’ 후보로 꼽히며 맹활약하고 있는 류현진(26·LA 다저스). 최근 개봉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미스터 고’의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 둘의 공통점은 야구를 아주 잘한다는 것이다. 류현진은 최고 구속 95마일(약 152㎞)에 달하는 빠른 공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갑자기 ‘어질’....여름 3대 열병 증상과 예방법

  일사병·열사병·냉방병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조심해야 할 여름철 열 관련 3대 질병이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남부지방에서는 이미 이 병 때문에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열 관련 3대 질병으로는 일사병과 열사병, 냉방병이 꼽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이 병들에 대한…

“종아리 우습게 보지 마라” 미용 넘어 건강의 핵

최근 ‘종아리 건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아리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종아리는 미용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부위다. ‘종아리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니다. 종아리 근육이 부실하면 고혈압이나 심부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장에서 발밑까지 내려간…

지방 많은 비만자, 골다공증 위험 크다

간과 근육 등 조직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바드 의과대학 방사선과 브레델라(Miriam A. Bredella) 교수는 간, 근육 및 혈액에 지방이 많은 비만자는 골수에도 지방이 많으며, 따라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방사선학(Rad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 브레델라…

이번 휴가엔 비행기 타시나요? 이 병 조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은 일상생활에서 찌들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털어 버릴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하지만 비행기를 오래 타거나 먼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이라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다리 혈관에서 피떡(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3배나 높다. 이 피떡이…

동남아 뎅기열 창궐....태국등 수만병 발병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뎅기열은 태국·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온두라스 등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태국의 영자지 더네이션에 따르면 15일 현재 태국에서는 뎅기열 환자가 6만7889명 발생해 모두 71명이 사망한 것으로…

삼계탕? 영양탕? 여름엔 좋은 물이 더 보약

200㎖잔으로 하루 8~10잔 마셔야 삼계탕, 영양탕, 육개장, 전복죽, 장어구이, 해물탕, 물회…. 여름철 보양식은 손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영양분이 풍부한 이런 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철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평소에 이런 음식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일 먹는 물이다.…

통증 완화, 소화 촉진...우리 주변의 힐링푸드

고추·생강·체리…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도 있다. 약과는 달리 부작용도 없고, 맛도 좋은 치유의 음식들. 건강 정보 사이트인 ‘프리벤션(Prevention)’이 이런 ‘힐링푸드’를 소개했다. ◆ 강황=카레의…

종아리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한 이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탈 경우 이른바 ‘이코노미 증후군’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심부정맥혈전(DVT) 증상이다. 이는 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움직이지 않아 다리 안쪽 혈류가 정체되면서 발생한다. 다리의 안쪽 정맥에 심부정맥 혈전증과 함께 폐 혈전증이…

평생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들려면....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사람들이 있을까? 똑같이 먹어도 쉽게 살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먹을거리를 달고 살아도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칼로리 제로인 물을 먹는다고 살이 찔까? 물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지만 평소 잘 붓는 사람들은 살이 찌기 쉽다. 유전적으로(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는…

덥고 습한 날씨... 항문 위생 더욱 각별히

항문에 병이 생기면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다. 요즘도 부끄럽다고 항문 질환을 숨기다가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항문과 관련된 질환은 치질을 비롯해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하다. 특히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되면서 항문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어 위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 스마트폰은 화장실 출입금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안타까운 연인들

최근 온라인에서 ‘남친 종아리가 아픈 이유’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자신보다 키가 큰 여성과 손을 잡고 지하철을 기다리며 발뒤꿈치를 든 까치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키가 여성보다 작아보이지는 않지만 여성의 하이힐을 의식한 듯 까치발을 들고 있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 밑의 댓글을 보니…

CJ 이회장이 걸린 ‘샤르코 마리 투스병’은?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이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 병(Charcot-Marie-Tooth Disease, 이하 CMT)’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이 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CMT는 프랑스의 신경학자인 쟝 마르텡 샤르코와 피에르 마리, 그리고 영국의 신경학자 하워드 헨리 투스가 발견해서 이들 세…

수면무호흡증 어린이 문제아 되기 쉽다

함께 잠을 자는 친구나 가족이 코를 골면서 호흡이 끊겼다 이어지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를 유별난 잠버릇으로 웃어 넘겼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전형적인 수면무호흡증 증상으로 방치하면 심장마비나 심부전, 폐질환,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증상은 주로 비만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어린이들도…

비 온다 핑계 말고... 실내서 이런 운동을

장마철이라고 야외 활동을 줄였다가는 체중이 불기 십상이다. 비가 내려 밖으로 나가기 어렵다면 실내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거실 등에서 덤벨을 이용해 근력운동을 하면 목이나 어깨 통증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덴마크 국립직업환경연구센터 연구팀의 조사에 따르면 덤벨과 헬스기구를 이용해 팔-어깨근육 강화…

멋쟁이 아가씨 웨지힐, 3박자로 걸으세요

여름에는 코르크 소재로 만들어진 ‘웨지힐’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이힐과 달리 통굽이라 발이 편한데다 다른 신발에 비해 가벼워 즐겨 신는 이들이 많다. 보통 앞굽은 2~3cm, 뒷굽은 8~10cm 정도. 그러나 앞굽과 뒷굽의 높이 차이에 따라 몸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씩 달라진다. 편한 웨지힐이라도 높이가 높으면 균형을 잡기…

“종아리를 예쁘게” 日 뒤흔든 ‘압박 스타킹’

최근 핫팬츠, 미니스커트를 입는 이른바 ‘하의실종’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장시간 서서 일하는 커리어우먼들의 다리는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다. 다리가 붓고 저리기도 하며 심하면 다리 피부에 핏줄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종아리…

지구촌 뎅기열 비상... 해외여행 모기 조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뎅기열 비상이 걸렸다. 한국사람이 많이 찾는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뎅기열이 모기에 의해 옮겨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기기피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4만3천여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20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몸집 넉넉한 스타 즐비... 골프와 몸매는 별개?

순간 파워·스윙·정신력이 좌우 지난 1일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함으로써 세계여자골프에서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11승을 거두고 있는 신지애, 일본여자프로골프에서 11승을 올리고 있는 안선주, 그리고 여자골프 최장타자로 유명한 로라…

털 숭숭, 배 볼록...40대 이상 35% 갱년기 증상

서울아산병원 경윤수 교수팀 조사 “얼굴은 화끈, 뼈마디는 욱신욱신, 배는 볼록….” 수염과 겨드랑이 털도 줄고 성욕도 시들하다. 남성 갱년기 증세다.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40대에 들어서면 몸이 예전 같지 않게 달라지면서 갱년기가 온다.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성과는 달리 천천히, 소리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