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복무, 낮은 급여, 높은 업무 강도 등 원인
MZ 의사 75% "공보의 싫어, 현역 지원할 것"
'짧고 굵은' 군복무를 선호하는 예비 의사 및 젊은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대생, 전공의 10명 중 7명은 공중보건의(공보의)보다 일반 현역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젊은의사협의체 권익위원회가 5월 18~31일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전국 의대생 및 의전원생,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139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