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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점막 노출된 유일한 장기 ‘눈’, 결막 상처 주의

눈은 혹독하게 일한다. 직장에서는 컴퓨터, 출퇴근길에는 스마트폰, 집에서는 TV를 들여다보며 쉼 없이 움직인다. 여기에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까지 눈을 괴롭힌다.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호흡기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호흡기는 마스크로 가릴 수 있지만, 눈은 바깥 환경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눈은 우리…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아시나요?

미세먼지 지수와 함께 알레르기 환자에겐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생활지수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해마다 3월말~5월이 되면 비염이나 천식,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 등으로 괴로운 사람들이 적지 않다. 공기 중에 날아다니던 꽃가루가 코나 입을 통해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기 비염이나 결막염을 일으키고 침이나 가래…

봄철 심해지는 결막염, 식염수로 씻지 마세요

눈이 가렵고 자주 충혈되는 결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눈은 우리 장기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는 기관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 등의 외부 자극에 민감할 수밖에 없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에 심해지는 결막염 종류 알레르기 결막염은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증상에 따라 종류가…

중이염-티눈 치료, 동네 병원이 싸다

오는 11월 1일부터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 치료 비용이 의료 기관 종별로 차등 적용받는다.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0일 "'본인 일부 부담금의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약제비 본인 부담을 차등 적용하는 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외래, 경증 질환 중심인 의원급 의료 기관의 의료 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