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9월 1일부로 신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 ▲PI실장 정낙균 교수 교수(소아청소년과) ▲홍보실장 박시내 교수 교수(이비인후과) ▲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 ▲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제3대 병원장에 유방외과 최승혜 교수가 임명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최초 여성 교원 출신 병원장인 최승혜 신임 병원장의 보직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1988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성바오로병원 임상과장, 연구부원장,…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은 9월 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김기표 교수(제1저자)와 막스플랑크연구소 한스 쉘러(Hans R. Schöler, 교신저자)가 세포운명전환 기술을 통해 생산된 희소돌기아교 전구세포의 한계점을 밝혀내고 극복 방법을 제시했다.
희소돌기아교 전구세포(Oligodendrocyte progenitor cells)는 신경세포의 한 종류로 희소돌기아교세포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9일 오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병원측은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1차 접종대상자 총 948명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백신을 접종한다. 기간은 오늘부터 15일까지다. 기간내 매일 150~200여 명씩 나눠 접종하고 8주 후 2차 접종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웅주 교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3일간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24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황웅주 교수는 백내장 수술 시 수술 전 안구의 특성에 따라 인공수정체 위치 예측을 위한 생체 계측치들의 기여도와 최적의 조합이 달라짐을 보고한 연구인 ‘백내장 수술 시 수술 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가 제 64차 대한직업환경의학회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 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직업환경의학회는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학술 공동체로 매년 봄과 가을 학회를 개최해 직업환경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가 2020년 11월 개최 된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는 대한민국의 노인 정신질환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전문가들의 학회이다. 1993년 11월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해 1994년 4월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조혈모세포이식을 앞둔 혈액질환 환자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공존할 경우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임현국 교수 연구팀(뇌건강센터 왕성민 교수,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 가톨릭대학교 임상약리학과 한승훈 교수)은 2002년부터 2018년 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조혈모세포이식치료를 받은…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은 과거 뇌동맥류 때문에 두 차례 뇌 수술을 받았다. 그는 1988년 2월 12일 45세의 나이로 왼쪽 뇌에 생긴 뇌동맥류가 터진, 뇌지주막하 출혈로 뇌동맥류 클립 결찰술을 받았으며 당시 상태는 가톨릭 신부가 장례 미사를 준비할 정도로 심각했었다.
바이든은 당시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려고 갔다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의 논문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마우스(mouse)의 마이봄샘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투과형 마이봄샘 촬영장비(A novel…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자매간 생체 간이식에 성공했다.
여의도성모병원 간 이식팀(간담췌외과 백광열, 김유미 교수, 소화기내과 조세현, 한준열 교수)은 지난달 8일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60대 여성에게 여동생인 40대 여성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자매간 생체간이식 성공 주인공은 조 모 환자다. 환자는 작년 10월…
회전근 개 부분 파열에 대한 아텔로콜라겐 주사 치료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앞으로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의 비수술적 치료에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교신저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회전근 개 부분 파열 환자들에게 파열 부위에 초음파 유도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박정욱 방사선사가 비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부정맥학회 학술지 ‘Heart Rhythm’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Heart Rhythm’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부정맥 분야 국제학술지다.
박정욱 방사선사(제1저자)는 부정맥의 한 종류인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Paroxysmal SupraVentricular…
한국형 양극성장애(조울병)의 약물치료 지침 변화를 집대성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와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2002년 최초로 발간된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BP)는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의견과 최신 연구 결과를 종합해 국내 상황에 맞는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교신저자), 안준호 전공의(제1저자) 연구팀이 2019년 서울시 강북구 폐지수거 노인을 대상으로 직업적 손상, 근골격계 통증, 우울증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인구집단 대비 연령표준화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폐지수거 노인 대상 건강 상담 경험이 있는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공동 교신저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공동 교신저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공동 제1저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조기 난소부전이 생긴 40세 이하 환자 234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장 윤승규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윤 암병원장은 지난 3월 종양면역치료저널(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에 게재된 ‘EpCAM 고발현 간암줄기세포에서 세포 표면의 CEACAM1 분자를 통한 면역 회피 기전’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연구자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교신저자), 정지윤 전공의(제1저자)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0~2016년)를 활용해 건강문제로 일상생활에 제한이 없는 30~79세 성인 2만9930명을 대상으로, 교육수준과 건강상의 이유로 미취업 상태(이하 건강 관련 퇴직)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 걸쳐 교육수준이 낮을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