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화 장비로 뇌세포 괴사 등 부작용 막아
'급속 냉각옷'이 심장마비 환자를 살렸다
심장이
멈춰 버린 심장마비 환자에게 체온을 초고속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냉각 옷’을
입힘으로써 심장마비로 인한 뇌세포 손상 없이 치료 성과를 올린 사례가 보고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뉴 올리언스의 신디아 크로포드(56세)라는 여성 환자는 정기 심장 검진을
받으러 평소 다니던 오쉬너 클리닉에 갔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