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돌 맞은 나누리병원 장일태·김혜남 부부 사연
“소의는 병, 중의는 인간, 대의는 사회 고친다”
“그는 독특한 의사입니다. 수술이 잘못되면 곧바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실직고합니다.
동료의사에게도 실패 사례를 그대로 알립니다. 힘들게 건강을 되찾은 환자가 병원을
나설 때에는 환자에게 감사패를 드립니다.”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나누리병원 8돌 기념식.
축사를 한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는 “장일태 원장이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