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속 코티닌 함량 높으면 최고 8.5배
흡연자 중 폐암 잘 걸리는 사람 따로 있다
똑같이
담배를 피워도 몸 안에 특정 니코틴 부산물 두 종류가 많이 쌓이면 폐암 위험이 최고
8.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유안 지안-민 박사 팀은 45~74세 남녀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중국 연구를 바탕으로, 흡연 여부와 식생활을 점검한 뒤 혈액과 소변 샘플을 채취했다.
연구진은 10년 뒤 폐암에 걸린 흡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