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이 사상 처음 반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휴온스글로벌은 반기 연결 기준 매출 209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2%, -7.6% 증감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반기 기준…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의 목적은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리즈톡스의 상지근육 경직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휴온스는 지난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전자약 개발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뉴아인과 ‘전자약 공동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휴온스의 제약 산업 노하우와 뉴아인이 보유한 의료 IT 기술 결합을 통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의료기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적용 분야의 전자약을 개발하고자 이뤄졌다.…
휴온스는 지난 12일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식·의약품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유효성 검증 및 (비)임상평가 기획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식·의약 소재 등의 공동 발굴 및 기술 교류 ▲신약 개발 및 의약 생산에 대한…
휴온스는 7월 약가 고시에 따라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하이히알원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히알원스'는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 정상인의 관절 활액 물성과 유사하게 개발한 3세대 골관절염 치료제다.
앞서 개발사인 휴메딕스는 올해 1월 휴온스, 신풍제약과 라이선스 및…
휴온스가 한국화학연구원과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휴온스가 지난 10일 한국화학연구원과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확대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간질환 치료제 개발과 심부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총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간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백질 분해 유도제에 대한…
휴온스는 지난 30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인 닥터노아바이오텍과 'AI 기반의 신약개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닥터노아바이오텍이 보유한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사 간 상호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혁신 AI 신약을 개발하는 것에…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리즈톡스'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와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휴온스는 지난 22일 양사 간 리즈톡스 국내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휴온스글로벌의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리즈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으로 지난 2016년…
휴온스는 1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26억 원, 영업이익 120억 원, 당기순이익 9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8%, 10.6% 성장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지난해 전년 동기 매출 726억 원에서 4.8% 증가한 760억 원, 영업이익도 120억 원에서 2%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의 불면증 치료제 '조피스타(성분명 에스조피클론)'가 자료제출 의약품으로 시판 허가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장기사용이 가능한 불면증 치료제인 '조피스타'가 판매 승인을 받아 곧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불면증은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불면증이 '질환'이라는 인식이 다소 부족해 치료를 받는 환자는…
휴온스가 제천공장에 최첨단 점안제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4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점안제 시장 공략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이로써 휴온스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연 3억관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휴온스는 미국 및 유럽 GMP 기준에 부합한 독일 롬멜락(Rommelag)의…
휴온스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을 위해 생명공학 선도 기업 제넥신과 손을 잡았다.
휴온스는 2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제넥신 서유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제넥신의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
휴온스가 국내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 진출을 전격 결정했다.
휴온스는 지난 22일 앰비오의 개발 과제에 대한 사업협력 방안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와 앰비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앰비오가 개발 중인 당뇨, 비만, CNS 질환, 골다공증 등에 대한 펩타이드 제네릭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국내 시장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베나(대표 박병무)가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 확장을 위해 수주과학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휴베나가 인수한 수주과학은 병원, 실험실, 연구실 등에서 연구와 실험에 필요한 앰플, 바이알, 배양병 등 각종 이화학기구 및 실험 용기를 공급하는 유통 전문 기업이다.
휴베나는 수주과학 인수로 기존의 앰플,…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은 점탄성과 응집력이 높아 앞 볼, 광대, 깊게 패인 볼 안면 중앙 부위에 시술 시 일시적 볼륨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로써 휴메딕스는 기존의 '엘라비에…
휴온스(대표 엄기안) 중국 합작법인 휴온랜드가 산텐제약과 MOU를 체결하며 중국 점안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휴온랜드는 산텐제약의 중국 법인 산텐제약유한공사와 30일 휴온랜드 베이징 본사에서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 중국 총판매 대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휴온랜드 주석산 브리모니딘 점안액은 지난 2016년…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미래 바이오 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 연구에 나선다.
휴온스는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지놈앤컴퍼니와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휴메딕스는 휴온스, 신풍제약과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미아주는 휴메딕스와 신풍제약이 공동 개발한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다. 지난해(2018년) 4월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임상을 통해 1회 투여만으로도 약 6개월 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 불리는 수면산업 진출에 본격 나선다.
휴온스는 아주대학교와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소재(HU-054)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젤, 휴온스 등 4개 기업이 국내는 물론 수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18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9%씩 성장해 2017년 기준 66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