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어진 모공 오래됐을 땐 스펙트라 치료 시도함직
찬물-뜨거운 물 세수 모두 모공 관리에는 손해
올해 32살의 직장인 윤모씨는 화장을 할 때마다 늘 콧등이 신경 쓰인다. 코의
모공이 넓은데다 피지를 짜낸 흔적까지 크게 남아 메이크업으로도 잘 감춰지지 않기
때문. 게다가 넓어진 모공에 쌓인 블랙헤드는 언제나 그녀의 골칫거리이다.
지성피부인 윤씨는 중학교 때부터 여드름과 피지가 많았다.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라
콧잔등에 쌓여가는 까만 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