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기능 좋아지기 때문…포옹 곁들여야 만족감 높아져
[키스데이]매일 키스하면 5년 더 살아
6월14일은 키스데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뒤를 잇는 ‘또 다른 14일’로서
젊은 연인들에게 중요한 날이 되고 있다.
키스의 효과는 순식간에 나타난다. 입술과 혀, 입 속의 점막에는 수많은 감각
신경이 분포돼 있어 가벼운 접촉에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뇌에서는 감정과 애정에
작용하는 엔도르핀,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