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 중 하나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감기와 독감 등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수단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과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미국 온라인 건강매체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 7가지를 선정해…
아령이나 덤벨 등을 갖고 하는 근력운동에 관한 한 여성들도 남성들만큼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체력과 균형감, 유연성, 뼈 밀도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부상을 방지하며 수면과 행복감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노화와 관련돼 늘어나는 당뇨병, 심장질환, 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성격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을 말한다. 이런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에 성장 환경과 주변 사람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여기에 건강 조건도 성격 형성에 기여한다. ‘웹 엠디’에 따르면, 몇 가지 질환과 성격은 다음과 같은 연관성이 있다.
1. 갑상선 질환
목 앞 중앙에 위치한 갑상선(갑상샘)에서는 호르몬이…
코로나로 인해 너나 할것없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람과의 만남이 단절되면서 불안감과 고립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내면의 고요함을 찾기 위해서 창의력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그리기, 글쓰기, 뜨개질하기, 노래하기 등등. 모든 창조적인 여가활동은 마음의 안정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예술은…
추억을 자극하는 문화 콘텐츠들이 잘 팔리고 있다. ‘감성팔이’라는 비난 속에서도 ‘추억팔이’가 통하는 이유가 있다.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 덕분이다.
이와 관련해 좋았던 때를 떠올리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는 과정이 우울증 발생 가능성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성장기를 어렵게…
코로나 19 탓에 여행은 당분간 ‘위험한 일’이 돼 버렸다. 그러나 이번 사태가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 연구진이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은 전혀 다니지 않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5마일(약 120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종종 여행하는…
친구는 소중하다. 내가 힘들 때 곁을 지켜주고, 용기를 주고,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 진정한 친구는 우리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한다.
우정은 정서적 측면과 정신 건강뿐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2017년 148건의 연구를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간관계가 원활할 때 사망위험이 50% 감소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참된…
외향적 사람들은 '사랑', '행복'과 같은 단어나, '아름답다', '친절하다' 등과 같은 낙관적 단어를 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향적인 사람이 특정 단어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 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심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온라인 소비자 행동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외향적인 사람과 그들이 선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행복감을 느끼기가 좀처럼 힘든 상황이다. 행복이란 유전적 요인, 인간관계, 종교 등 다양한 인자들로부터 받는 장기적인 영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즐거움이란 30초에서 1~2시간 정도 유지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느끼는 단순하고도 본능적인 반응이다. 행복한…
미국수면의학회(AASM)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수면을 건강하게 충분히 취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도 비슷할 듯.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보도한 수면 잘 취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AASM에서는 성인들이 매일 밤 적어도 7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85%가 이 보다…
겨울은 피부에 해로운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 곳곳에 켜 놓은 온열기 탓에 피부의 보호막인 표피가 일어나고 갈라진다. 이때 신체는 염증 촉진 물질을 분비때문에 가려움을 느끼는 감각 신경이 평소보다 예민해진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가려움 및 감각 장애 연구 센터의 브라이언 킴 박사는 "그래서 겨울에 스웨터나 향이 짙은 바디 워시 등이 가려움을…
최근 정신 건강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례 없던 감염병의 시대는 물리적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에도 심대한 타격을 입는 이들도 늘고 있다.
사회적 활동이 급감했고, 감염에 대한 공포로 심리적 긴장 상태가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몸 건강에 규칙적 운동이 좋은 것처럼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은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잘 자는 것이다.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이 중 정신건강과 특히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수면, 식사, 운동은 정신과 육체를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조건이다. 건강하게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정 수면시간을 채워야 신체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마라. 건강이 곧 재산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속에 있다’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이렇듯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웹엠디 닷컴’에서 소개한,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찬바람 부는 겨울은 유난히 질병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다. 최근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외에도 독감 등 각종 질환들이 우리를 괴롭혀왔다.
길어지는 집콕 생활로 안그래도 힘겨운 겨울 우리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최고의 과일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매체 헬스닷컴은 아래 10가지 과일들만 충분히 섭취해도 추운 겨울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자만심은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며 뽐내는 마음을 말한다. 이에 반해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뜻한다.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자만심은 없애고 자존감은 높여야 한다. 이와 관련해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자존감 높은 어른이 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비교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과…
2020년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다가왔다. 예전같으면 연휴 분위기가 고조되었던 시기겠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가까운 사람끼리 모이는 행사는 언감생심이 됐다. 거리에 사람이 줄면서 연말 쇼핑가의 활기도 사라졌다. 이처럼 주변의 분위기도 가라앉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줄어들게 되면 우울감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마법사 간달프, ‘엑스맨’에서 매그니토 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이안 맥켈런 경(81)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았다.
런던 퀸스 메리 대학병원에서 화이자사의 백신을 맞은 맥켈런 경은 “아프지도 않고 편안하게 접종받을 수 있었다”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처럼 오래 산 사람들은 (그동안 다른) 백신을 맞았기에…
수면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 상실 상태를 말한다. 보통 하룻밤의 적당한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다.
이보다 잠을 너무 적게 자는 날이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웹 엠디’ 등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질환 및 치매 위험 증가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 증가 △피부 노화…
가수 선미가 경계선 인격장애를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영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선미는 "5년 전, 경계선 인격장애를 진단받았다"며 "그게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 다행히 진단 이후 치료도 받고 약도 먹으면서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근본적인 걸 해결해야 내 주변 사람들도 편해진다. 경계선 인격 장애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