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끄고 걷는 것부터
새해 소망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사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새해에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겠다는 목표를 가장 먼저 정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8가지를…
사과, 녹차, 마늘, 퀴노아...
먹거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면서 올 한해도 슈퍼푸드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왔다. 이중에서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컴(ecowatch.com)’가 2014년을 대표하는 슈퍼푸드 10가지를 선정했다.
◆케일=케일이 슈퍼푸드라는 것은 더 이상…
서른이나 마흔처럼 이틀 후면 나이의 첫째 자리 숫자가 바뀌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크게 달라질 것도 없는데 우울하고 침울한 기분이 든다. 29살 청년이 30살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노련하고 원숙한 장년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령을 10살씩 끊어 집단화하고 평준화하는 관습이 29살과 30살을 서로 다른 집단으로…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다가온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꿔보려는 사람들을 위한조언.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헬스닷컴이 소개한 건강한 일상 속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7가지.
① 20% 적게 먹어라
이탈리아, 일본, 그리스, 캘리포니아, 코스타리카 등은 세계에서 100세를 넘기며 활기차게 사는 사람이 많은 장수 지역으로…
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한다. 하지만 한 개의 열량이 1700칼로리나 넘는 버거와 염분이 많이 든 각종 수프, 당분이 가득한 달콤한 음료가 즐비한 현실에서는 좀처럼 건강한 식사를 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음식, 영양 관련 정보 사이트…
온 가족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조용하고 느긋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운 사람도 있다. 혼자든 여럿이든 한겨울 연휴에는 따뜻한 음료 한 잔이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은은한 커피향도 좋지만, 좀 더 이색적이면서 건강에도 유익한 겨울철 음료를 알아보자.
◆ 핫 코코아= 가족이 전부 모인…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면역력 높이고 암 예방 효과 생겨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같이 먹으면 맛이 더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고 질병을 물리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생선과 마늘=심장 건강을 위해 고기 대신 생선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마늘을 곁들이면 일부 암을 예방할 뿐…
신체활동을 하면 체내에 산화스트레스의 수치가 높아진다. 유해산소인 활성산소가 증가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연구논문들에 따르면 항산화기능을 하는 비타민 C가 산화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최근 핀란드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C는 운동 후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도…
건강한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웨이트트레이닝과 함께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의 남성 건강잡지 '멘스 피트니스'(Men's Fitness)가 헬스트레이너와 영양사들이 먹지 않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과일케이크=피트니스 전문가이자 '레지스트'(ReZist) 운동의 창시자인 지노 카카베일은 "피트니스 전문가로서 계란 노른자와 치즈,…
각종 영양소 효과 살리려면
어떤 음식을 먹을지 종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준비하고 요리해서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진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소개했다.
감자는 차게 해서 먹어라=감자를 요리하면, 녹말이 팽창하면서 분해되기 시작한다. 이는 점도가 높은 풀로 변하는 과정으로…
새우는 샐러드부터 메인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에 적용이 가능한 식재료다. 삶은 새우를 신선한 채소와 버무리면 샐러드, 건새우를 견과류와 볶으면 밥반찬이 된다. 튀긴 새우를 소스에 버무리면 메인요리나 일품 술안주가 될 수 있다.
새우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먹는 흔한 해산물 중 하나다. 그래서 껍질까지 씹어 먹는 사람들도 많다.…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풍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 즉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적인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패션잡지 ‘바자(BAZAAR)’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마늘=최고의 천연 면역력 증강제로…
면역력 높여 각종 질환 예방
예전에 바다를 오랫동안 항해하는 선원이나 해적들은 괴혈병에 시달렸다. 괴혈병은 비타민 C 부족이 3개월 이상 진행되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괴혈병에 걸리면 출혈, 전신 권태감, 피로,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며 피부가 건조해져 거칠어지다가 결국 피하 출혈이 나타난다.
괴혈병뿐만 아니라 비타민C는…
뱃살을 빼는데 녹차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동과 함께 녹차를 즐겨 마시면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미국의 유력 건강사이트 웹 엠디는 학술지 '영양학 저널'을 인용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칼로리를 소모하고 배 주위의 지방을 줄이는데 효능이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겨울만 되면 골치를 썩이는 각질은 도대체 왜 일어나는 것일까. 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원래 각질은 겨울이 아니더라도 항상 생겨난다. 피부의 가장 바깥표면을 덮으며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에서 죽은 세포가 떨어져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올라오는 작용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각질이 탈락하는 현상은 피부 재생…
칼로리 적고 영양소 풍부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우선 먹는 음식량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맛있게 먹어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블루베리=이 과실은 지방과 염분 함량이 낮고 한 컵에 80칼로리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열량이 낮다. 대신…
방송인 이휘재가 양쪽 눈의 백내장 진단까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황반변성 치료를 받고 있는 그로서는 심상치 않은 안과질환을 잇따라 앓고 있는 것이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병을 언급하면서 “약간 충격이긴 했다. 오른쪽 눈처럼 왼쪽 눈도 안…
전립샘암과 유방암도 예방
녹차, 홍차, 백차 등 차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유해산소를 없애주고 몸의 수분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차 중에서 효능은 녹차가 으뜸이다.
녹차에는 에피갈로카테킨(EGCG),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이 있어 전립샘암과 유방암의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
다이어트와는 거리 먼 것 같은 음식들이 의외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 땅콩버터나 달걀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다이어트는커녕 살이 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미국의 건강 정보잡지 ‘프리벤션’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소개했다.
땅콩버터하면 왠지 지방 덩어리로 오해하기 쉽다. 땅콩버터에는 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