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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굴, 호두...마음 다스리는 먹을거리 5

달거나 기름진 음식은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먹는 동안 기분이 즐거워진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불쾌한 기분이 동반된 포만감이 찾아오고 죄책감이나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 있다. 이처럼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이끄는 식품은 없을까. '투데이닷컴'이 소개한 건강하게 기분을 좋게 하는…

마트 계산대 '군것질거리', 칼로리 섭취 늘려

슈퍼마켓 계산대 부근에 진열한 초콜릿과 과자 등을 치우면 해당 제품의 매출이 급격하게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은 3만 가구의 슈퍼마켓 쇼핑 기록을 받아 계산대에 진열한 과자를 치우기 전후 1년간의 매출액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계산대에서 치우자마자 초콜릿과 과자 등의 매출은 17%가 줄었고, 그 후로도…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당긴다

수면이 부족하면 정크푸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쾰른 대학교 등 유럽의 연구진은 19~33세의 건강한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우선 참가자들에게 똑같은 저녁 식사를 먹였다. 파스타와 송아지 고기, 사과, 딸기, 요구르트 등이었다. 그러고 나서 일부는 실험실에서 밤을 새우게 했고 나머지는 집에서 자게…

다크초콜릿 카페인, 밀크초콜릿의 최대 13배

다크초콜릿의 카페인 함량이 어린이 일일 최대섭취권고량 수준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판매 중인 초콜릿류 25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카페인 함량은 1개당 3.6~47.8밀리그램, 평균 17.5밀리그램으로 나타났다. 제품 간 최대 13배까지 차이가 났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어린이 카페인 일일 최대섭취권고량을 넘기도…

술 마시고 먹으면 안 좋은 먹을거리 5

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한다. 알코올이 식욕을 억제하는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적으로 지장을 줘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먹는 음식 가운데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있다. '코스모폴리탄닷컴'이 술을 마신 뒤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사탕 매우 단 식품은 음료수를 찾게 만든다. 술을…

"강추위도 막지 못해"...겨울 산행 잘하는 방법 5

주말에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도 등산객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겨울 산행은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추위를 뚫고 해내는 것이어서 짜릿한 성취감마저 안겨준다. 하지만 겨울 산행에는 많은 위험이 따른다. 자칫 방심하면 강추위 속에 조난당할 수 있다. '더비엠씨닷코유케이' 자료를 토대로 안전한 등반을 위한 겨울 산행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한파 속 몸을 따뜻하게 하는 먹을거리 4

추울 때는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등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도 감소한다. 이 때문에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기름지거나 단 음식을 잔뜩 먹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 대신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한 겨울철 슈퍼 푸드를 선택하면 된다.…

얼굴색 '반짝반짝' 밝게 만드는 먹을거리 7

얼굴색을 좋아지게 하는 식품이 있다. 이런 음식들은 주름살이 덜 생기게 하고 피부가 건조해 지거나 민감해지는 등의 노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얼굴색을 좋아지게 하는 식품 7가지를 알아봤다. 1. 시금치 시금치는 영양소가 풍부한 대표적인 음식이다.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엽록소, 마그네슘, 비타민 A, 비타민 C,…

"엉덩이 사이가 자꾸 가려워요"

엉덩이 주변이 가려우면 당황해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목이나 팔처럼 쉽게 긁을 수 있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병 때문은 아닐까 염려가 되는 부위이기도 하다. 항문 가려움증이 있을 때 긁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 역시 아니다.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항문과 그 주변이 가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화장 안 해도 불그스름한 볼, 치료는 어떻게?

생기있는 볼을 연출하기 위해 화장으로 홍조를 만들기도 하지만, 본래 홍조가 심한 사람들은 늦가을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일교차나 실내외 온도가 심하면 홍조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홍조도 심하면 질환 안면홍조증이란 단순히 얼굴이 붉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약간의 감정변화나 온도 차이에도 다른 사람보다 얼굴이 더 쉽게, 그리고 더 심하게 빨갛게 되는…

'겨울 우울증' 이기려면 어떻게?

무더위를 불평했던 것이 언제인가 싶게 성큼 겨울이 다가왔다. 매일 2분씩 일몰이 빨라지고 있다. 해는 짧고 하늘은 침침한 나날. 그래서 어떤 이들에게 겨울은 특히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기분이 가라앉고, 깊은 잠을 자기 어려우며, 사람을 만나기도 싫어진다. 흔히 겨울 우울증 혹은 '윈터 블루스'라 불리는 이 증상은 대개 봄이 되면…

시험 전 달걀 먹는 이유? 두뇌에 좋은 먹을거리 6

집중력과 기억력, 지력 등 뇌 기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주위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품 중에 이런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뇌 기능 향상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했다. 1. 미역 미역과 김 등의 해초에는 아이오딘(요오드)이라는 미네랄이 들어있다.…

핼러윈 캔디, '매혹적인' 이유

10월의 마지막 날, 핼러윈 축제의 날이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괴물 가면을 쓰고 마녀 복장을 한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모든 잔치가 그렇듯 핼러윈 데이도 파장을 남긴다. 바로 사탕이 가득 든 바구니다. 사탕이란 일단 먹기 시작하면 절대 한두 개에서 멈출 수 없는 법. 왜 우리는 배가 아플 때까지 사탕을 먹게 되는 걸까? 미국의…

"평일만 하는 다이어트, 효과 있을까?"

주말을 뺀 평일, 집중적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주중 다이어트'도 효과가 있을까? 주중 다이어트는 평일 5일간 건강한 식사를 하고, 주말 이틀간은 좀 더 자유로운 식사를 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평일 식단은 미국 농무부가 제시하는 식사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한다. 한 끼 식사를 접시에 놓았을 때 접시의 절반은 과일과 채소, 나머지 절반은 통곡물과…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공급하는 먹을거리 8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런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하퍼스바자닷컴'이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1. 아연: 굴, 게 굴을…

다이어트에 관한 잘못된 정보 3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관련 정보도 많다. 그 중에는 잘못된 것도 있다. ‘이그재미너닷컴’이 다이어트 관련 대표적인 잘못된 정보 3가지를 소개했다. 1.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 하루 일정 양의 탄수화물 섭취는 꼭 필요하다. 몸에 좋은 탄수화물은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을 더 오래 지속시켜 주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아예 끊거나…

운동 효과 잘 안 나타나는 이유 5

꾸준히 운동을 하지만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등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의 운동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셰이프닷컴'이 소개한 잘못된 운동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운동을 지치도록 한다 아침 5시부터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몸매를 갖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그런데 왜 체중은 줄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차라리 커피를...탄산음료 마시는 습관 고치려면?

먹지 말라는데 자꾸 손이 가는 탄산음료와 에너지 드링크,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줄일 수 있을까? 탄산음료와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규제 강화가 계속 논의 중이다. 설탕과 카페인의 높은 함량이 문제다.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는 탄산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고 있고, 영국은 청소년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금지령을 내릴…

무조건 굶지 말고! 다이어트에 좋은 습관 4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작정 굶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다시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생기기 쉽다. 체중 감량은 음식 조절과 함께 운동, 생활습관 개선 등이 모두 필요하다. 적당히 먹고 몸을 자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위민스헬스'가 소개한 굶지 않고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여름밤의 공포 '열대야' 극복하려면?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다. 대서를 기점으로 7월말에서 8월초까지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 열대야는 한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때를 의미하는데, 이로 인해 잠을 설치고 다음날 하루는 피곤해진다. 열대야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이 잠들기 가장 좋은 온도는 18~20도다.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지속되면 몸의 온도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