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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나도 비만? 과체중? 무작정 다이어트는 금물

비만인 사람이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몸이 힘들 뿐만 아니라 마음고생도 뒤따른다. 그런데 간혹 체중감량이 필요없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비만 상태가 아닌데도 살을 빼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으로 체중감량에 들어가는 것이다. 비만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은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하는 체질량지수와…

1일 1식? “하루 5끼 먹는 게 살 빼는데 도움”

식사 패턴 중요해 매일 다섯 끼를 먹는 게 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침, 점심, 저녁에다 가볍게 두 번 먹어주는 게 좋다는 것이다. 반면 끼니를 거르는 것은 체중을 늘리는 결과를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핀란드의 이스트핀란드 대학 연구팀이 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관찰해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하루 한시간 걷기, 유방암 14% 낮춰

운동 많이 할수록 발병률 감소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를 하는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을 더 활발히 하는 여성들은 유방암 발병률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암협회의 연구팀이 폐경기를 맞은 7만3615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일 최소한 한 시간 이상씩 활발히…

못 믿을 BMI… 비만 분류자가 당뇨도 덜 걸려

  더 정확한 지표 필요성 제기 비만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인 체질량지수(BMI)는 얼마나 정확할까? 폭넓은 활용도에 비해 그 정확도는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르고 있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BMI는 지난 160년간 비만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활용돼 왔으나 이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뚱뚱한 산모에서 태어난 아이 수명 짧다

  뚱뚱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55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엄마의 체중이 평균인 아이들에 비해 35%나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애버딘 대학과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밝혀낸 것이다.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에서 1950~1976년 사이에 태어난 3만7709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이들이 태어났을 때 산모의 체중을 기록하고 그 후…

“나는 과거에…” 빅죠 150Kg 감량 화제

초고도 비만이었던 방송인 빅죠가 150kg을 감량했다. 7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비만 어린이 3명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방송됐다. 빅죠는 이날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과거 280kg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어린이들이 깜짝 놀라자 “방심하면 이렇게 된다”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빅죠는 “운동을 하루에 6시간씩 했다.…

폐경기 여성, 키가 클 수록 암 잘 걸린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대학 연구팀 조사 폐경기를 맞은 여성 중 키가 큰 여성이 암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대학의 연구팀이 50~79세의 폐경기 여성 14만5000명을 대상으로 12년간의 병력을 관찰한 결과다. 이 기간 중 2만1000건의 암 발병이 있었는데, 연구팀이 신장과 암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만도 계산기? 배꼽위 4Cm를 재보세요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불면서 ‘비만도 계산기’가 화제다. 비만 정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누면 체질량지수가 된다. 키가 175cm이고 몸무게가 80kg이라면 BMI는 약 26이다(80÷(1.75*1.75)=26). 체질량지수가 20~24이면 정상, 25~29는 과체중, 30…

간식이 라면 2개…못말리는 고도비만 형제

‘고도비만 형제’를 둔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22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고도 비만인 두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엄마가 출연했다. 이들 형제의 엄마는 "큰 애는 중학교 1학년인데 키 165cm에 106kg로 씨름 선수고, 둘째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키 140cm에 몸무게가 72kg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고도비만 형제…

지방 많은 비만자, 골다공증 위험 크다

간과 근육 등 조직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바드 의과대학 방사선과 브레델라(Miriam A. Bredella) 교수는 간, 근육 및 혈액에 지방이 많은 비만자는 골수에도 지방이 많으며, 따라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방사선학(Rad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 브레델라…

맥주 마시면 심장-혈액흐름 좋아진다

심장 기능에 좋은 영향 다른 어떤 술보다도 맥주를 마시면 심장과 혈액 흐름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리스 아테네 하로코피오대학의 연구팀이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다. 실험 참가자들은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체질량지수도 평균적인 건강한 이들로, 연구팀은 이들에 대해 3차례에 걸쳐 각각 다른 종류의 술을 마시게 하고 그에 따른…

고도비만, ‘내 몸의 착각’부터 잡아라

박용우 원장의 리셋클리닉 비만을 진단하는데 가장 흔히 쓰는 척도는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로 이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구하는데 정상 범위를 기준으로 하여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으로 구분된다. 인종과 성별, 연령에 따라 그 기준이 되는 수치는 조금 다른데 보통 한국인…

서울 성인 4명중 1명꼴 비만….용산구 최다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 비만은 체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다. 남자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이상일 때, 여자는 30% 이상일 때를 말한다. 임상적으로는 체질량지수(BMI·체중(㎏)/키(m)의 제곱)가 30.1 이상일 때, 현재 체중이 이상적인 체중을 20% 초과할 때를 일컫는다.…

뚱뚱한 사람 편두통 겪을 확률도 높다

체질량지수와 관련 비만한 사람들은 편두통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연구팀이 성인 3700명을 상대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높아질수록 간헐적인 편두통을 겪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간헐적인 편두통은 한 달 중 편두통이 나타나는 날이 14일 미만인 경우를…

비만-과체중 여성 조산 위험성 높다

비만이나 과체중 여성은 조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캐롤린스타 연구소의 스벤 박사 연구팀은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6월호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체질량지수(BMI)가 증가함에 따라 조산 위험성도 커진다"면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연구는 스웨덴에서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159만 9551건의…

과잉행동장애 아동 커서 비만될 확률 높다

몸 많이 움직이지만 충동 억제 못해 어린 시절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증상이 있었던 이들은 자라나서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DHD 증상이 있는 어린이들이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의의 결과다. 뉴욕대 연구팀이 ADHD 진단을 받은 소년 222명을 평균 33년에 걸쳐 추적…

허리-키 비율, BMI보다 건강예측 정확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 체질량지수(BMI)보다 허리-키의 비율이 전반적인 건강상태 및 기대수명을 예측하는 데 더 정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영국 옥스퍼드 브루크 대학의 연구팀이 1980년대에 측정된 허리-키의 비율과 BMI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허리-키…

내 몸 상태 상세히….무료 건강게임 앱 나와

국립암센터 개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모바일 건강게임 앱 ‘순돌이’를 출시했다. 이 ‘순돌이’ 게임 앱은 강아지 캐릭터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 앱에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을 입력하면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체중 상태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일…

텃밭 가꾸기, 부부 비만 방지 탁월한 효과

체중 4~7㎏ 덜 나가 봄철을 맞아 도시의 주말농장들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텃밭 일을 하는 것이 비만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 만점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대학의 연구팀이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커뮤니티 가든(마을의 텃밭이나 정원)’을 가꾸는 일을 하는 375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청소년 등교 늦춰야… 잠 더 자야 살 안 쪄

등교시간 늦춰 수면시간 늘리면… 청소년들이 밤에 잠을 더 잘수록 비만이나 과체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페렐만 의대 연구팀이 필라델피아 지역에 사는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들에 대해 고교 입할 때부터 졸업반이 될 때까지 6개월에 한번 씩 수면 패턴을 기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