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법으로 아이들 ‘미각’ 바꿀 수 있어…싫어하는 음식도 10~15회 이상 먹으면 ‘변화’ 가능
“역시 ‘시장이 반찬’?”…편식 습관 고치는 방법7
배가 너무 고플 땐 평소 싫어하던 음식도 감지덕지 먹게 마련이다. 애들을 키우는 양육법을 확 바꾸면 아이들의 편식 습관도 고칠 수 있다. 헬스장에서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미각을 훈련시키면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몸에는 좋지만 바람직한 느낌을 주지 않는 음식도 학습과 경험으로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