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기준치보다 19배 많은 세균 검출 확인
세균 범벅 중국산 ‘냉동다진마늘’ 불법유통 적발
세균 수가 기준치보다 19배나 많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중국산 '냉동다진마늘'을
국내에 불법 유통시킨 업자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적발했다.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수입식품 검사결과 세균수가 기준치(10만/g)의
19배(190만/g)나 많이 검출된 중국산 '냉동다진마늘'을 불법 유통시킨 수입업자 이모씨(43)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