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자살 위험 높여
가임기 女 '이것' 있으면...자살 위험 8배 높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을 받은 여성은 자살 위험이 8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정출혈, 생리불순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생리 주기마다 대부분 하나의 난포가 자라 배란이 된다. 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작은 난포가 동시에 여러 개 생기지만,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