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김형석 교수.. 신체 건강에 마음, 정신 건강까지 유지
아침엔 달걀, 104세에 근력 운동.. 건강수명이란?
요즘은 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이 주목받고 있다. 90세, 100세를 넘겨도 앓아 눕는 기간이 길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건강수명은 타고나는 것일까? 우리 주위의 ‘건강수명인’들은 후천적인 노력파들이 많다. 음식을 가려 먹고 운동에 신경 쓴다. 마음 안정 등 정신건강도 빼놓을 수 없다. 일기를 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