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전립선암

적당한 술은 건강 도움? 최근 밝혀진 사실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The Telegraph)’가 더 행복하게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최근의 과학 연구 3가지를 소개했다. ◆사이클과 불임과는 연관성이 없다=자전거를 즐겨 타는 남성들은 더 이상 미래에 가족을 가질 기회에 대해 사이클이 주는 영향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자전거…

매운 음식이 주는 놀라운 효과 4가지

할라페뇨, 하바네로, 카옌 등... 매운 음식은 풍미를 더 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일반 고추를 비롯해 멕시코 요리에 쓰이는 아주 매운 고추인 할라페뇨와 작고 둥글게 생긴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그리고 붉은 고추인 카옌까지...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매운 식품들이 주는 놀라운 건강 효과 4가지를 소개했다. ◆살을…

과연... 1만 가지 매력 가진 과일, 포도의 효능

여름 제철 과일인 포도의 효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포도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너무 많아 만 가지의 매력을 가진 과일이라 불린다. 두뇌, 눈, 치아, 심장, 몸매 등 우리 몸 구석구석 영향을 미치는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포도의 효능은 와인으로 고스란히 이어져 우리 몸을 살피고 있다. 최신 해외 논문을 중심으로 포도의 효능과 장점에…

토마토를 더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뼈와 피부에 좋고, 암도 예방 토마토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소다.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성분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와 C, 엽산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라이코펜, 콜린,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의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휴가철 긴 운전에 안절부절... 아저씨들이 왜?

휴가를 맞아 가족과 고향 부모님 댁에 들를 계획을 세운 40대 최모씨는 떠나기 전부터 걱정이 앞선다. 서울에서 순천까지 장거리 운전도 문제지만, 지병인 전립선비대증이 더 골칫거리다. 시도 때도 없이 오줌이 마려운 것은 차치하고, 오줌이 샐 때도 있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최씨와 같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장거리 운전은…

무더위를 견뎌줄 8월의 제철 과채 3가지

비타민, 항산화제, 무기질 풍부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다. 하지만 말복(7일)과 처서(23일)가 들어있는 8월은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계절이기도 하다. 무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보강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만한 것도 없다. 전문가들은 8월의 제철 과채로 포도와 자두, 토마토를 꼽았다.…

“대장-전립선암 3기 환자 자연식으로 완치”

가공식품 끊고 체중 줄여 미국에서 전립선과 대장암 3기 판정을 동시에 받은 남성이 수술을 받지 않고 자연식 식이요법으로 병에서 완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내츄럴뉴스닷컴(naturalnews.com)’ 보도에 따르면, 조수아 스트레이어라는 남성은 7명의 전문가로부터 대장암과 전립선암…

정관 수술과 전립선 암, 연관 있나 없나

정관수술을 하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까. 수십 년간 되풀이돼 온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지금까지도 의료계에서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최근 정관수술을 받은 남성의 경우 치명적인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놔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연구팀은 4만94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혹시 나도? 알게 모르게 잦은 혈뇨의 정체

직장인 강모(35세)씨는 최근 알 수 없는 피로와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 가끔 소변에 피가 비쳐 흠칫 놀라도 아내가 걱정할까 증상을 숨겼다. ‘과도한 업무 때문이니 며칠 쉬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애써 무시했다. 우연히 비뇨기과를 방문하게 된 강씨. 의사로부터 방광암 통보를 받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혈뇨는 소변에…

모두가 영양 덩어리 수박, 씨-껍질까지 영양 풍부

수박씨를 삼키면 뱃속에서 수박이 자란다는 말이 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이야기가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낭설에 불과한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수박이 여름에 먹기 좋은 시원한 과일이라는 점 말고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가령 씨 없는 수박에는 정말 씨가 없을까. 사실상 씨 없는 수박에는 아직 덜 자란 하얀 씨들이 박혀있다. 다만 거의…

축구, 전립선암 환자 회복 과정에 큰 도움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축구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의 팀스포츠와 건강센터 및 이 대학 부속병원 연구원들이 43세에서 57세 사이의 전립선암 남성환자 57명을 상대로 실시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실험에 참가한 환자들은 평균 3년 간 전립선암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번 연구는 2014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너무 마셔도 안 좋다는데... 우유, 하루 몇잔?

  우유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 식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건강에 좋을까.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는 우유 섭취를 하루 최대 2잔으로 제한할 것을 권하고 있다. 500ml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이다. 이는 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의 단백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칼슘이 몸…

피부 걱정? 사람은 꼭 햇빛을 쬐야 하는 이유

  치아와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D는 햇빛을 쬐야 생긴다. 그런데 최근 자외선 차단 등을 이유로 과도하게 햇빛을 기피하는 풍조가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가 결핍된 채 살아가고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구루병 등 뼈 질환과 결핵,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면역성 질환 예방에…

아픈 곳도 없는데....고개 숙인 중년, 원인은?

  40대 후반인 강모씨는 요즘 매사에 무기력해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의욕도, 자신감도 크게 떨어졌다. 아내와의 잠자리가 두려워진 지도 너무 오래돼 까마득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은 강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뜻밖에 '갱년기'였다. 남성 갱년기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한 질환이다. 중년 여성만이 갱년기를 겪는다는 인식이…

토마토와 자두, 말려 먹으면 훨씬 더 효과

  생 과일이나 채소도 좋지만 말린 것이 암 예방 등 건강 유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마토나 자두, 블랙라스베리가 대표적이다. 토마토는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말린 토마토가 효과가 가장 좋다. 미국 미주리대 생화학과 발레리 모신 박사 연구팀이 전립선암에 걸린 쥐에게 여러 방식으로 가공된…

딸기와 함께 각광받는 레드 푸드 5가지

  최근 딸기가 제철을 맞으면서 빨간색 식품(red food)이 주목받고 있다. 레드 푸드에는 리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늦춰주며 각종 성인병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 등이 게재한 몸에 좋은 레드 푸드 5가지를 소개한다. 1. 딸기 =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파킨슨병…

영수증-순번 대기표 오래 손에 쥐고 있다간....

  영수증과 순번대기표 등에 들어 있는 비스페놀 A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스페놀 A는 생식계 등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환경 호르몬이다. 매일 영수증을 다루는 계산원이나 입에 무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영수증 취급업무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소매업계 종사자는 체내…

고기 덜 익혀 먹으면 대장암 발병 20~30%↑

  잘못된 식습관이 암 발생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영양 과다, 과체중, 짠 음식 등이 암발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육류를 날 것 또는 덜 익혀서 장기간 먹을 경우 대장암 발생확률을 20~30% 높일 수 있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의 슈피겔 지는 독일의 바이러스 학자 하랄드 추어 하우젠 박사의…

영수증 종이 등의 BPA, 자궁내 태아에 특히 위험

스프 통조림 내벽, 영수증 종이에 있는 가소제 성분인 비스페놀-A(BPA)에 태아가 노출될 경우 성인이 된 후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팀은 비스페놀-A(BPA)가 각종 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성질을 나타내기 때문에 자궁 내 태아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해외 의료앱 사용하다 국제소송 날수도

<신현호의 의료법 Q&A> Q>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의료행위와 관련한 것은 의료기기에 해당한다고 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의료용 소프트웨어가 의료기기에 해당하는지 반론도 있지만, 개발자들이 식약처의 감독 지침을 어길 수는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