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노래졌다면 간-담-췌장 중병 의심
명절 때 부모님 안색-말투는 ‘건강 청진기’
추석연휴에
고향에 내려가 만나 뵌 부모님이 그동안 더 노쇠해졌다고 생각되면 괜스레 마음이
아프다. 추석은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부모님이 편찮은 데는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기도 하다.
부모의 안색이나 움직임만 보고 질환의 세세한 내용까지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전에는 보이지 않던 이상한 점이 발견될 수 있다. 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