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새해에는 반드시 운동을...건강 효과 10

운동은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해 줄뿐만 아니라 힘, 근지구력, 심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10가지를 소개했다. 1. 혈압을 낮춘다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단,…

'노인 저체온증' 피하려면 이렇게 4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미국 보건 당국에서는 특히 노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저체온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과 노화 연구소에 따르면, 나이든 사람들은 신체의 열을 빨리 빼앗기고 그 징후를 알아채기가 힘들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저체온증은 신체의 중심…

환자 치료하는 사람이 왜 홈쇼핑서 상품을 팔까?

한동안 잠잠하던 의사, 한의사들의 홈쇼핑 출연이 줄을 잇고 있다. 오랫동안 방송에 출연한 한 의료인은 노련하게 상품 홍보를 한다. 버젓이 자신의 직업을 걸고 물건을 판다. 영락없는 일급 세일즈맨이다. 홈쇼핑을 보는 대중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의료인이라는 신뢰감은 상품 판매에 날개를 달아준다. 물론 극소수 의료인의 얘기다. 대부분의 의사,…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 4

행복한 부부가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 아니다. 커플 간에 많은 협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축복받은 커플들은 같은 양식을 많이 공유한다. '굿하우스키핑닷컴'이 행복한 부부들의 좋은 습관 4가지를 소개했다. 1. 대화를 많이 한다 깊은 대화만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메일과 문자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분이 들뜰…

스트레스 탓, 3명 중 1명 잠 못 잔다 (연구)

경제나 정치적 이슈 때문에 잠을 충분히 못 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지난 2013년 선행 연구에 의하면 미국인의 30%가 하루 6시간 이하, 즉 적정 수면 시간에 못 미치는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조사를 바탕으로 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그 비율은 33%로 소폭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노인의학과…

한 해의 끝자락...정신 건강 개선법 5

한해를 보내면서 지난 과오에 대한 후회가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연말 우울증'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닷컴'이 소개한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본다. 1.…

잠결에 주먹 휘두르는 이유 (연구)

자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질을 한 적이 있는지? 렘수면 행동 장애(REM sleep behavior disorder)라고 불리는 이런 잠버릇의 원인을 밝힌 연구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우울증 약을 먹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렘수면 행동 장애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 잠에는 여러 단계가 있다.…

치매 노인이 사라졌다. 마을 전체가 움직인다

30대 주부 A 씨는 오늘도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옆집 할머니 B 씨를 만났다. 5년 째 치매를 앓고 있는 B 할머니의 주 보호자는 아들 내외와 사회복지사지만, 지역 치매 연락망에 따라 A 씨 역시 B 할머니의 생활보호자 중 한 명으로 등록돼 있다. 하루는 늘 있어야 할 자리에 B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잠시 자리를 비운다는 옆집…

저염식, 과연 건강에 좋을까?

싱겁게 먹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희박한데도, 의료기관이 사람들에게 저염식을 강권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 애런 캐롤 교수는 뉴욕 타임스에 보낸 칼럼을 통해 저염식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가 최근 몇 년간 잇따랐지만 의료 기관들 대부분은 여전히 저염식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건 문제라고 밝혔다. 예컨대…

행복을 만드는 비결 5

스트레스는 늘 발생한다. 하지만 이를 잘 극복하고 하루하루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실행해야 한다. 대체로 행복한 사람들은 문제에 사로잡혀 있는 것을 피하며, 친절하게 행동하며, 기쁨을 느끼는 일에 몰두한다. '허프포스트'가 매일을 행복한 날로 만들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질투심을 버려라…

감기 예방하려면, 지금 바로 청소할 것 6

겨울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날이 추워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긴데다, 환기를 잘 안 해 실내에 떠도는 세균이 많이 때문. 추운 날씨가 겨울철 감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은 이처럼 실내에 머무는 세균이 증가한 것이 큰 원인이 된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집안 청소에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 세면대 수도꼭지=…

병 만드는 나쁜 습관 3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이런 시기에는 비타민 C나 아연 섭취 등을 늘리고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바이러스를 막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일상 생활습관 중에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거나 불필요하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리브스트롱닷컴'이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병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 3가지를…

겨울철 체중 증가 막는 운동 8

겨울철에는 열량 소모가 여름보다 더 많이 된다. 땀이 흘러나오는 여름에 열량 소모가 많을 것 같지만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몸 안에서 열량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더 찾게 되는 데 이때 이런 음식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이 쑥쑥 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5분 정도의…

혹시 나도? 요즘 급증하고 있는 암 3가지

주위를 둘러보면 암 환자가 유난히 많다. 4인 가족 중 1명이 암으로 진단될 정도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곧 인구 3명 중 1명이 암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증가율을 보이는 암들이 있다. 왜 다른 암과 달리 급속하게 늘어나는 것일까? 학계에서는 우리나라도 서구형 암 추세로 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내년부터 '6대 국가암검진'... 폐암 검진 추가된다

2019년 7월부터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폐암 검진이 새로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국가암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국가 암 검진 사업 시행 계획을 심의했다. 폐암은 전체 암종 중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주요 암종 중에서도 상대생존률, 조기발견율이 낮은 치명적인 암종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의 조기발견율이…

진통제 대신, '초속 3센티미터'로 쓰다듬기

아이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이 진통제 효과를 낸다. 옥스포드와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피검사를 받는 32명 아기의 뇌 활동을 관찰했다. 그중 절반은 부드럽게 토닥여주었고, 토닥임을 받은 아기는 고통을 느끼는 뇌 활동이 40% 적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쓰다듬는 손길이 부작용이 없는 잠재적 진통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초속…

두 얼굴의 조울증, 약물치료 필수

우울증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전 인구의 1% 정도는 평생에 한번 조울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헬스라인닷컴’ 자료를 토대로 우울증과 조증의 양극단 사이에서 기분이 변화하는 질병, 조울증에 대해 알아본다. 1. 조울증은 어떤 질환? 조울증의 의학적인 명칭은 양극성 기분 장애다. 조증과 우울증 상태가 일생동안 반복적으로…

잠 부족하면 정크푸드 당긴다

수면이 부족하면 정크푸드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쾰른 대학교 등 유럽의 연구진은 19~33세의 건강한 남성 32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우선 참가자들에게 똑같은 저녁 식사를 먹였다. 파스타와 송아지 고기, 사과, 딸기, 요구르트 등이었다. 그러고 나서 일부는 실험실에서 밤을 새우게 했고 나머지는 집에서 자게…

술잔 돌리면 B형 간염? 뜻밖의 간염 상식 5

간염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질환으로 불린다. 통계에 따르면,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150여만 명에 이른다. 에이즈, 결핵만큼 사망률이 높다. 우리나라에서도 한해 1만여 명의 간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적지 않다. '헬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간염 관련 오해와 진실 5가지에 대해…

혓바늘, 입 냄새...입 건강 관리법 7

몸이 피곤하면 잠만 쏟아지는 게 아니다. 피곤하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바로 입술에 물집이 잡히거나 입안이 헐게 된다. 건조하고 찬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 날씨는 피부에서 가장 얇은 층인 입술을 더 메마르게 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마른 입술의 갈라진 틈으로 피가 날 수도 있다. 입 속이나 입술에 생기는 상처는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