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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 소처럼! 새해 바른자세를 위한 9가지 팁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밝았다. 소는 예부터 우직함을 상징한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자세로 일한다. 새해 소처럼 바르게, 전신 건강을 위한다면 자세부터 점검하자.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가 소개한 ‘더 나은 자세를 위한 9가지 팁’을 통해 스스로 ‘자세 혁신’에 나서 보자. △ 구부정하게 있지 않기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새해목표 달성, 나를 아껴야 쉬워진다

2021년이 밝았다. 새해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작성하는 것이 바로 '새해 목표'다. 목표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러나 이 목표들을 연말까지 달성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한 가지다. 정신력이다. 주 5회 운동이나, 5㎏ 체중 감량, 한달의 3권 책읽기 등 정신·육체적 발전을 위한 목표들은 세우기는 쉽다. 그러나 목표를 1년 동안 길게 끌고가기는…

'18도 어두운 침실 속'... 자면서도 지방을 태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활동 시간마저 줄어들면서 단시간 체중 증가로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체중 관리의 대표적 방법은 식사조절과 운동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이에 못지않게 '질 좋은 수면'도 다이어트의 필수 요소라는 지적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신규확진 1029명 “하루 사망자 17명, 다시 1천명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967명보다 62명 늘어난 1029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17명 늘어 누적 917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10명 증가한 354명이다. 검사 건수는 5만5438건으로, 전날 5만4358건보다 1080건 늘어났고  양성률은…

혈액 순환을 돕는 간단한 방법 6

우리 몸에는 무려 10만 킬로미터, 지구 둘레의 두 배가 넘는 혈관이 뻗어 있다. 이 길을 따라 몸 구석구석 혈액이 흘러간다.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산소와 영양소가 필요한 곳에 가 닿지 못한다. 손발이 저리고, 피부가 건조해진다. 머리도 빠진다. 어떻게 하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 미국 '웹엠디'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신규확진 967명 “누적사망 900명, 누적확진 6만명 넘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1050명보다 83명 줄어든 967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900명으로 처음으로 9백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중증 환자는 12명 증가한 344명이다. 지난 일주일 간  확진자 수는 1241, 1132, 970,…

아침식사 안성맞춤 고단백 메뉴10

균형잡힌 아침식사를 챙겨먹으면 하루를 든든하게 버틸 수 있다. 허기진 상태로 잠에서 깨거나 오후시간만 되면 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아침 식사 때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시리얼 등으로 대충 떼운 뒤, 점심 저녁 식사에서 단백질을 보충하기 마련이다. 잘못된 식습관이다.…

냉동이 더 좋아..블루베리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블루베리는 얼려먹으면 건강효과가 더 좋아지는 특성이 있어 제철을 가릴 것 없이 먹을 수 있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수시로 꺼내 먹으면 된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눈을 보호하고 몸속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보자. ◆ 냉동 보관하면..  “항산화 농도가 높아져요” 국내에서도 재배가 늘고 있는…

신규확진 1050명 “사망 20명, 이틀째 1천명대 ”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50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4명 늘어나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879명이다. 전날 하루 사망자가 40명까지 치솟아 최다 기록을 세웠지만 다시 절반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증가한…

양팔 혈압 차 크면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연구)

양팔 사이의 혈압 수치는 다를 수 있으며, 그 차이가 클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영국 엑서터대학교 의대 연구팀이 24개의 과거 연구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두 팔 사이의 수축기혈압(최대 혈압)에서 5포인트 이상 차이가 날 때 심장마비, 뇌졸중, 조기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절과 기부는 건강에 유익해

남을 돕는 친절은 우리의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예컨대, 자원봉사 자선 기부를 비롯해 길에서 마주친 어르신의 짐을 들어주거나 무거운 손수레를 밀어주는 등 작은 선행이 그렇다. 다양한 연구에서 이타적 행동이 복지와 장수에 보탬이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애당초 건강한 사람이 봉사도 하고 친절도 베푸는 것 아니냐고 물을 수 있지만, 이를 십분…

2020년 일상을 잠식한 '번아웃'...어떻게 극복할까?

"그냥 하루하루 지쳐요. 매일이 무기력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숨 쉬니까 어쩔 수 없이 살죠."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 당신의 올해 총평은?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이 뉴노멀(새로운 시대의 기준)이 된 일상을 보냈다고 말한다. 코로나19에 감염돼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도 있고, 가족 중…

채소 많이 먹는 어린이, 천식 위험 낮아지는 이유(연구)

고기에 들어있는 화합물이 몇몇 어린이들에게서 천식이나 다른 호흡기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천명(쌕쌕거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화합물은 최종당화산물(AGEs)로 불리는 것으로 식품 속 당분과 단백질이 열에 의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고기를 굽거나 튀기는…

살 빼는데 도움 되는 집안 환경 개선 6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여기에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살빼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다. 전문가들은 “집안 환경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한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와 관련해 ‘헬스뉴스리뷰닷오알지’에…

간헐적 단식을 조심해야 할 이유 4

얼마 전 TV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탤런트 김지훈의 체험담을 통해 ‘간헐적 단식’에 관심이 쏠렸다.  이 방송에서 그는 하루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는 식으로 체지방률을 7~8%로 낮췄다고 했다. 지금은 국내에도 꽤 알려진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만 제대로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전문가들이 말하는 일상 속 정신건강 유지 법

'잠들기 전 2분' 행복한 생각, 정신 건강 지킨다

최근 정신 건강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례 없던 감염병의 시대는 물리적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 건강에도 심대한 타격을 입는 이들도 늘고 있다. 사회적 활동이 급감했고, 감염에 대한 공포로 심리적 긴장 상태가 장기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몸 건강에 규칙적 운동이 좋은 것처럼 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일상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3대 건강 조건 '수면-식사-운동'...정신건강과 가장 밀접한 건?

건강을 위한 필수 조건은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잘 자는 것이다.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이 중 정신건강과 특히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은 무엇일까? 수면, 식사, 운동은 정신과 육체를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조건이다. 건강하게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정 수면시간을 채워야 신체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습관

‘재산을 모으기 위해 건강을 해치지 마라. 건강이 곧 재산이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다.’‘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속에 있다’ 인생에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명언은 숱하게 많다. 이렇듯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웹엠디 닷컴’에서 소개한, 건강한 사람들의 12가지…

아침형·저녁형 인간, 식물에도 존재 (연구)

생체시계를 기준으로, 사람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식물 역시 이런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침형 인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녁형 인간'이라고 한다. 이는 단순한 개인 취향 차이가 아니다. 유전자가 영향을 미친다는…

겨울에도 식중독이?…전염성 높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겨울 제철 수산물을 먹는 재미에 빠져 있던 A씨는 갑자기 오한, 구토,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나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가게 됐다. 겨울철에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 때문이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여타 식중독과 달리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기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