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운동 등 건강한 생활 방식이 유전적 영향 줄이고, 수명 늘려
"집안에 오래 산 사람 없어도"... '이 4가지' 습관, 수명 늘린다
수명을 단축시키는 유전자가 있더라도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면 유전적 영향을 60% 이상 상쇄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저장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생활 방식과 유전적 요인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건강한 생활 방식 4가지를 지키면 조기 사망의 유전적 위험을 약 60% 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