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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젊은이도 조심해야 할 성인·노인병 4가지

뇌졸중·유방암·성인형 당뇨병·통풍 나이 든 사람들이 걸린다고 생각되는 노인병을 앓는 젊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조기 진단 기술이 발달한 덕분이기도 하고 부실한 식사와 운동 부족 탓인 점도 있다. 26일 건강뉴스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이 같은 질병 7가지와 예방 대책을 소개했다. 코메디닷컴은 이 중 30대 이하를 기준으로 4가지를 소개한다. 40대…

올리브유, 튼튼하고 강한 뼈 만들어준다

콩, 기름진 생선, 바나나, 아몬드 등도 도움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은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단일불포화지방이 있어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으며, 두뇌 건강을 개선시키고 머리카락, 피부, 손톱에도 윤기가 돌게 한다. 또 하나의 이점이 있는데, 뼈를 강하게 해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연구팀은 55~80세의 남성 127명을 조사했다. 그…

나이 들어 애 낳으면 자궁암 덜 걸린다

40세 넘으면 발병율 44% 낮아져 30세 넘어 임신과 출산을 하면 자궁내막암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세 이전에 출산하는 여성들에 비해 발병률이 17~44% 낮다는 것이다. 자궁몸체에 생기는 암의 대부분은 자궁내막암이다. 미국 남가주대학 연구팀은 17건의 기존 연구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기존 연구는…

[건강슬라이드]베리자매, 과일 여왕 넘본다

‘베리 9공주’ + 토종 베리 완벽해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해서 각종 베리(Berry)가 한국인의 식단을 점령하고 있다. 각종 건강식품 쇼핑몰에서도 베리 류가 매출 상위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다. 스타트는 블루베리가 끊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블루베리 판매액이 지난해…

운동 부족은 죽음에 이르는 병

연간 사망자 530만명, 흡연 사망자 수와 비슷 세계 각국 성인들의 3분의 1은 운동부족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530만명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 각국 의료센터에서 33명이 참가한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보고서로 실렸다. 이에 따르면 운동부족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와 맞먹는다.…

흡연·비만·당뇨보다 위험한 것은? 운동 부족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걸으면 ok 흡연ㆍ비만ㆍ당뇨보다 더욱 건강에 위험한 것은 무엇일까? 운동 부족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6일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카림 칸 교수는 “운동 수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가슴 클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 높다

여성호르몬, 유방과 종양 성장에 함께 관여하는 듯 큰 가슴을 부러워하는 여성들에게 다소 위안(?)이 될 만한 소식이 될 수도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슴이 클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3andMe’라는 유전자 회사를 운영하는 니콜라스 에릭슨 박사는 이 회사에서 유전자 분석서비스를 받은 여성 1만…

“연예인 다이어트, 공통점은 식이섬유”

식이섬유, 각종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부각 버섯 다이어트, 해조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채소 다이어트…. 최근 탤런트 강예빈의 ‘버섯 다이어트’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면서 연예인들의 각종 다이어트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다이어트의 대부분이 ‘식이섬유’에 초점을 맞춘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섬유질을 포함한…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 10가지

선풍기 괴담, 암환자 식단, 식이섬유, 혈액형 인간학… 대기업에 다니는 김 모 실장(50). 건강에 대해서는 상식이 풍부하다고 생각했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차가버섯, 상황버섯, 홍삼 등 ‘항암 음식’을 주로 먹게 하고 육류는 멀리 하도록 했다. 그러다가 친구인 종양내과 의사를 우연히 만났다가 면박을 들었다.…

가벼운 운동도 유방암 발병 30% 낮춘다

운동해도 체중 늘어나면 땀 뺀 효과 적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건강에 이로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그런 운동을 격렬하게 하지 않고 가벼운 정도로만 해도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을 30%까지 낮춘다는 것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최소 90분 정도 운동을 하는 여성의…

전립샘암 수술, 삶의 질만 망가트린다

생존율 차이 없어…특수한 경우만 권장 전립샘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장 수술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관찰하며 다른 치료법을 택할 것인가. 대부분은 수술을 선택한다.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도 그랬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3일 ‘전립샘암, 수술이 최선은 아니다’라는 요지의 종양전문의 크리스…

가정 스트레스, 여자아이 성조숙증 부른다

부모 이혼 겪을 때 사춘기 10세에 시작하기도 ‘가정의 붕괴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여자 아이들이 성조숙증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 지난주 영국 첼트넘에서 열린 과학 페스티벌(Cheltenham Science Festival)에서 에든버러 대학 리처드 샤프 교수는 부모의 이혼 등으로 가정이 붕괴된 여자 아이들은 10세에…

음주측정처럼 호흡으로 암 진단 가능?

냉동 보관한 호흡으로 혈액 검사 없이 검사 운전자의 호흡으로 음주측정을 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곧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미국 임상종양학협회에서 공개된 이 진단법은 일명 ‘음주측정형 암진단기’로 불리는 것으로, 환자의 호흡을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미국 조지아 공대 테크놀로지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양치질 소홀히 하면 암 사망위험 급증

입속 세균이 체내에 침투해 염증 일으켜 양치질을 소홀히 하면 암으로 일찍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아에 세균막인 플라크가 많은 사람은 최대 13년 일찍 죽는다는 것이다. 치아와 잇몸 표면에 세균이 가장 많은 사람들은 암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최대 80% 높았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치의학부 연구팀은 1985년 이래…

여름철에 권할 만한 10가지 슈퍼푸드

키위, 아스파라거스, 딸기, 시금치, 레몬 등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제 많이 알려져 있다. 여름철은 그런 점에서 축복받은 계절이다. 각종 과일과 야채들이 쏟아져 나온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최근 선정한 ‘특히 건강에 좋은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한다. 키위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여성들 큰 가슴은 오염물질 저장고?

지방조직 농도 높아 독성물질 쌓일 수 있어 “여성들이여, 큰 가슴을 너무 탐내지 마라.” 미국의 메디컬 데일리는 지난 8일 환경 분야 여성 저널리스트인 플로렌스 윌리엄스가 최근 펴낸 ‘가슴: 자연적인 것과 비자연적인 것의 역사(Breasts: A Natural and Unnatural History)’라는 책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이 책에…

비타민D 너무 많아도 건강에 해롭다

혈액 내 농도 높을 때 사망 위험도 높아져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고 심장질환, 우울증, 유방암, 전립샘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는 비타민D. 이렇게 몸에 이로운 비타민D이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우며 심지어는 사망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은 코펜하겐 시민 24만 7574명을 대상으로 혈액…

일주일 이틀 이상 야근 여성, 유방암 조심!

야간 조명 노출로 생체 호르몬 이상 불러 야근을 자주 하는 여성이라면 특히 유방암을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병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덴마크 연구팀의 이번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이틀 이상 야간 근무조로 일하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주간 근무조로 일하는 여성에 비해 훨씬…

술 적게 마시고 싶으면 칡 먹어라

이소플라본 성분이 음주량, 속도 줄여줘 ‘음주량을 줄이고 싶으면 칡을 먹어라.’ 숙취 해소용으로 많이 먹는 칡이 음주량을 줄이는 데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맥클렌 병원과 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의 연구 결과 칡이 부작용 없이 음주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술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20대 남녀…

다이어트 하면 유방암 위험도 낮춘다

체중감량으로 특정 호르몬 수치도 낮아져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하면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혈관 속 특정 호르몬 수치를 낮춤으로써 유방암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소재 프레드 허친슨 암 연구센터 부설 예방센터의 앤 맥티어난 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