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2주 이상 폭염에 지속 노출되면 늙어서 급격한 인지력 저하 보여
땡볕에 밭일하는 어르신, 인지력 '뚝' 떨어진다
2023년이 역대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이 노인의 정신 기능, 특히 기억력, 추리력, 판단력에 타격을 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역학 및 지역사회 건강(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된 미국 뉴욕대(NY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