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하는 중국, 홍콩, 마카오 대상
미국도 중국 발 입국자 규제...음성 확인서 필수
미국 정부도 중국 발 입국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역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내년 1월 5일부터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 마카오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28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에서 12월 들어 20일 만에 2억 5000만 건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