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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재택근무 중, 점심은 언제 먹는 게 좋을까?

집에서 일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재택근무를 할 땐, 어떻게 식사를 하는 게 좋을까? 집에서 일을 하면 신체활동량이 줄어 출퇴근을 할 때보다 적은 열량 섭취만으로도 하루 활동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일과 휴식의 경계가 무너져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 등을 해소하려면 어느 정도의 열량 섭취는 필요하다.…

온종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 5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기운이 달리고 졸리기 쉽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활기차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헬스닷컴’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햇다. ◆ 알람 멀리 두기 = 알람음이 울리자마자 일어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들 대개는 비몽사몽 상태에서 '다시 알림'을 누르고 5분이라도 더 자기 위해 눈을 감는다. 그런데 내분비학자…

갈색 지방의 놀라운 효능(연구)

모든 지방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비만의 주범으로 꼽히는 백색지방과 달리 갈색지방은 ‘착한 지방’으로 분류된다. 백색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비만치료의 새 돌파구를 열어줄 것으로 주목받는 갈색지방. 최근 또 다른 건강상 효능이 밝혀졌다. 갈색지방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당뇨병부터 관상동맥질환에 이르기까지…

우리 가족 면역력 챙기기…가정의 달 ‘비타민B’ 선물하세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고 있다. 낮기온은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지는 데다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면역력은 체내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단 것 먹으면 잠 설친다

설탕이 몸에 해롭다는 건 현대인의 건강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체중이 늘고, 충치가 생기며, 당뇨 발생 위험이 커진다. 여기에 나쁜 소식을 하나 보태자면, 설탕이 수면을 방해한다는 사실이다. 더 지독한 점은 단것을 너무 먹어 잠이 안 오면 단 음식을 더 갈구하게 된다는 것. 미국의 수면 전문가 마이클 브리우스 박사는 영국…

[이윤희의 운동건강]

당뇨병 환자가 꼭 운동해야 하는 까닭

세상이 편해지면서 당뇨병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금 덜 움직이고 더 먹은 결과이다. 인류가 태어나서 몇 백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생존과 이동을 위해 끊임없이 근육을 사용했는데 수 십 년 전부터 전기, 자동차, 컴퓨터 등 문명 이기의 발달로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근육을 사용할 시간이나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반대로 절약된 그 기회와…

아직도 모닝 커피?…‘모닝 비타민B’ 드세요

아침 일찍 출근하여 과도한 업무와 야근으로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고 살죠. 이러한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업무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집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32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피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요즘 피곤한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9명에 달하는 …

칼로리 칼로리하는데…칼로리가 도대체 뭐죠?

다이어트를 할 때 혹은 건강한 몸을 만들 때 필수적으로 살펴야할 부분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이다. 그런데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만 같은 '칼로리', 막상 정의해보려 하면 쉽지 않다.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칼로리는 무엇일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다. 칼로리에 대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