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후 감염되면 치매 발병 11% 증가
위장에 '이것' 감염된 사람...10년 후 치매 위험 24% 높아
위암을 부르는 헬리코박터가 치매 위험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리코박터로 불리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위 점막층에 살고 있는 세균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며 대변, 구토물, 타액(침) 등을 통한 가족 간의 전염이 주된 경로일 것으로 학계는 추정한다. 보균자의 대부분은 만성위염이 되지만 평생 아무런 증상 없이 살아가기도 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