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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오늘 부분일식, 눈 건강 위해 지켜야 할 2가지

오늘(21일) 오후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주말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신비로운 광경을 목격하기 위해 관측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눈 건강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서울 기준 오후 3시 54분부터 6시 4분께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늦은 오후 진행되기 때문에 시야가 잘 트인 서쪽 지역에서 봐야 전 과정을 잘 관측할 수 있다. 부분일식을 관측할 때는…

차단제 없이 햇볕 속으로?…잘못된 여름 건강관리 4

햇볕에 타고, 땀이 흐르고, 벌레에 물려 껍질이 벗겨진다. 여름은 피부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계절이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닷컴’이 소개한 여름철 피부와 관련된 잘못된 건강 관리법과 대책에 대해 알아본다. 1. 선글라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햇볕이 강렬할 때 눈을 보호하지 않으면 망막 손상이나 시력 감퇴 위험이 높아진다. 선글라스도 제대로…

갱년기 여성의 숙면 규칙 5

갱년기 증상 중 하나는 불면이다. 평생 멀쩡하게 잘 자던 사람도 한밤중에 깨어나 마루를 서성이게 된다. 원인은 다양하다. 가슴께에서 올라오는 열감 때문일 수도 있고, 자잘한 걱정이나 후회에서 비롯해 파도처럼 몰려오는 불안과 우울 때문일 수도 있다. 문제는 잠이 부족해지면 악순환으로 갱년기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도…

눈곱 자주 끼고 가렵다면, 초미세먼지 때문일 수도 (연구)

도로변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가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성 안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의학적 근거가 처음으로 제시됐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안과 이현수 교수팀은(인하대 전기준 교수팀 공동연구) 동물실험을 통해 도로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에 안구가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존의 안구건조증과는 달리 알레르기성 면역반응이 더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눈 영양소 많아…시력 보호하는 식품 6

눈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증상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게 하는 부위다. 눈이 나빠지면 가장 불편을 많이 겪게 된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루테인, 오메가-3 지방산, 라이코펜과 같은 영양분을 잘 챙기면 시력 감퇴를 25%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눈에 좋은 식품들은 신체의 다른 부분도 건강을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 블루?…만성 우울증 알리는 증상 4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일상에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코로나 블루는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조치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진 게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와 같은 급작스러운 재난…

과식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음식 5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마음에도 좋은 음식이 있고 나쁜 음식이 있다. ‘허프 포스트’가 과하게 먹으면 기분이 처지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 감자튀김 =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 그리고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 있다. 우울할 때면 짭짤한 감자튀김이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조심할 것. 영국의 심리학자 리 챔버스는 “감정에…

난치성 백내장 수술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해 주는 수정체가 점차 혼탁해지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한다. 백내장이 점차 진행될 경우 빛이 번져 보이거나 사물이 둘로 보이기도 하며 시력이 차츰 떨어지게 된다. 백내장으로 시력이 떨어져 불편함이 생기거나 백내장으로 인해 안압이 오르는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해야 한다. 하지만 백내장이 모두 같은 양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며 백내장의…

“스트레스 너무 심하다”…몸이 보내는 신호 5

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stringer)에서 나왔다. 의학 영역에서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 박사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며 스트레스 학설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소아괴질' 명칭 사용 자제 요청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발생...코로나19 관련성 조사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증상으로 소아괴질 사례들이 다수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의심사례가 2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두 건의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국내에 첫 보고된 두 건 모두 서울 지역 의료기관에서 신고됐고, 연령대는 10세 미만 1명과 10대 1명이다. 이 중 한…

“눈이 위험하다” 알리는 징후 4가지

눈이 자주 침침해도 “나이가 들었으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눈 건강을 방치하다 눈 질환(안질환, 눈병)에 걸릴 수 있다. 눈병은 자칫하면 시력을 잃고, 실명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병이 바로 눈 질환이다. 암처럼 눈병도 조기 발견해야 큰 후유증이 없다. 이와 관련해 ‘웹…

고대 구로병원 백세현 교수,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사진)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1년간이다. 백세현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 기획이사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이사,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식약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기운 북돋는 작은 습관 5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들어선 듯 보인다. 세상이 어찌 되려는 걸까.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가볍게 먹고, 일상을 밝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미국 ‘허프 포스트’가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목록 = 뭘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 산책, 그림 그리기, 강아지랑 놀기, 팟캐스트 듣기 등…

어떤 동물이 코로나에 잘 걸리나? (연구)

모든 동물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 대부분은 코로나에 매우 취약하다. 그러나 개코원숭이는 아니다. 햄스터는 잘 걸리지만 쥐는 덜 걸리고, 오리보다 칠면조가 더 잘 걸린다. 11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 보도한 인도 연구진의 분석 결과다. 국립 동물 바이오테크놀러지 연구소는 포유류, 파충류, 조류 등…

먹으면 행복해지는 음식 4

기분이 처진다 싶을 땐 푹 자야 한다. 땀을 흘리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처럼 단 음식은 우울을 잊게 하지만 잠시 뿐이다. 짠 음식, 기름진 음식도 마찬가지. 기분은 다시 가라앉고, 그 정도는 음식을 먹기 전보다 더 심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뭘 먹어야 할까? 미국 '야후!라이프'가 행복을 주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근시로 안구 길어지면, 망막병증 위험 커져

근시로 안구길이가 증가하면 망막병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러한 사실은 '근시 망막병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까이 있는 물체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근시의 정도가 심한 질환을 고도근시라 한다. 고도근시는 시력을 상실할 수 있는 망막박리나 황반변성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앞으로 더 주의해야 할 피부질환 3가지

봄이 서서히 가고 있다. 지금부터 여름 시즌에는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며, 자외선이 강한 날이 많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대기 중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많이 포함돼 있어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리빙진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지금부터 여름을 거치면서 주의해야 할 피부 질환…

혹사당하는 눈…피로 날리는 운동

아침에는 찬 바람이 불며 춥겠다. 춘천 1도, 서울과 대전, 광주 4도로 평년 기온을 4~5도가량 밑돌겠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다. 서울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가 예상되지만,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다. 주말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한층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소독용 티슈 제대로 쓰는 법

손이나 얼굴을 닦을 때 쓰는 물티슈 말고 소독용 티슈가 있다. 책상이나 문고리 등을 소독하는 데 쓰는 제품이다. 에탄올 혹은 이소프로필 알코올 등 살균제가 들어있어 표면에 묻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다시 번식하는 걸 예방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요즘, 집안과 사무실 곳곳을 소독하기에 편리한 제품인데, 온전한 살균 효과를 얻기…

코로나 시대, 집밥의 원칙 5

코로나 19 사태로 일상이 깨졌다. 개학은 언제 할 것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제나 끝날까? 불안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이럴 때일수록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건강을 위해 어떤 원칙이 필요한지, 또 면역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다. ◆ 식단 = 하루 세 끼를 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