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인천 한길안과병원 새 원장 조범진씨
“오늘은 2위, 내일은 최고 안과병원 만들 것”
봄볕이 좋은 4월 첫날 오후 인천 한길안과병원 직원들은 깜짝 간식 선물에 즐거운
소리를 질렀다. 조범진 병원장(사진)이 직원들이 먹을 피자 30판을 직접 주문했다. 조원장은
“지난달 큰 행사를 치르느라 애쓴 직원들을 위해 쏜다”고 말했다.
조 원장이 말하는 큰 행사란 지난달 25일 열린 개원 25주년 기념식. 이날 조 원장은
199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