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있지만 조절 가능...비만아이는 생활습관 개선 병행"
키 작은 우리 아이 성장호르몬 치료 해볼까 말까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 키 코민으로 성장 치료를 고민하는 부모들이 있다. 이 치료는 또래와 비교해 유난히 키가 작거나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이 더딜 때 시행한다.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순 있지만 가려움, 구토와 같은 가벼운 부작용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까지도 나타날 수 있어 치료를 꺼리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