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각 공존, 사회적 합의 우선돼야
[존엄사] “사전의료지시서로 존엄사를…” 움직임
작년 12월 12일 뉴질랜드에서는 79세의 할머니가 자신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을
때 소생술을 하지 말아달라는 문신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자신이 쓰러졌을
때 어떻게 죽을지에 대한 선택을 몸에 새긴 것이다. 문서화 한 것은 아니지만 이
할머니는 임종할 때 자신이 어떻게 죽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몸을 종이 삼아 사전의료지시를
한 것이다.…